펑대표한테
내 인생은 동생들 뿐이다
다른 사람을 들여놓을수 없다고 말하자마자
대형 폭탄 맞은 웨이첸 ㅠㅠ
가뜩이나 어려운 길 가는 동생이 안타까웠는데
그게 심지어 나때문이라면???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될거 같고 세상 무너지는 기분일거 같아ㅠㅠ
사랑하는 마음이 내맘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ㅠㅠ
몸도 아프고 술도 취한김에 저질러놓고
미안하다고 졸졸 따라붙는 샤오위안..
나 버리지 말라고 애원하는거 같아서 도라버림 ㅠㅠ
싼팡한테 유학서류 받고 나서
내가 떠나길 바라는 거잖아. 하고 돌아서는 표정이
진짜 마음 찢어지네... 엉엉 ㅠㅠㅠㅠ
이 드라마 머냐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