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공수 키워드땜에 찍먹해본건데
설정만 흥미롭고 내용은 특출날건 없네..이러면서 보다가 7화부터 급발진 진심됨ㅋㅋ
딱히 비주얼이 취향도 아니고 스토리를 커버하는 신들린 연기력인것도 아닌데 희한하게 훅치는 포인트들이 있다ㅋㅋㅋ
10화는 메인 서브 둘 다 진전이 없어서 조쿰 심드렁하다가 저루이 기억상실 아니래서 다시 눈에 힘들어감ㅋㅋ
그리고 예고 마지막 장면땜에 11화 목 빼고 기다린다ㅋㅋㅋ
둘이 애달프게 좋아죽는 감정이 표정 손길 이런데서 직관적으로 보이는게 너무 재밌다ㅋㅋㅋ
그러고보면 얘네 스킨십 디테일이 되게 자연스럽고 좋음🥰
근데 이 허위매물 어쩔거냐며ㅋㅋㅋ왜 또 케미남발하나 보는 사람 아쉽게ㅋㅋㅋ
아 근데 저기 구석 어디서 부용제가 보고 있을거같음ㅋㅋㅋ
마무리는 한사랑 산악회 회원님들....ㅋㅋㅋ이게뭐여들...ㅋㅋㅋㅋ
배우들 모여서 유기견봉사도 다니고 그러던데 암튼 뭔가 다들 되게 호감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