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있었는데 어딘가 희미하게 그려지는 세같살 그림ㅋㅋㅋ
마크는 조안나랑 아이 사이에 아빠로서 역할에 열심일거래 그래서 둘의 관계는 가족파트너쉽 비스무리로 정리됨
마크가 이걸 오웬한테 브리핑을 안 한건지 했는데 조안나랑 잘 되가는거처럼 보여서 오해하고 땅을 판건지 속 터지게 자꾸 뒤로 빠지려고해서
마크가 오웬 회사 쳐들어가서 키스난리부르스를 침ㅋㅋ오웬이 암만 오픈리여도 소셜포지션은요...ㅋㅋ
백날 말로 해도 오웬이 불안정해보이니까 공개적인 행동으로 보여준다는게 저거겠지만ㅋㅋ
부모님한테 애기 생긴거 얘기하고 남친 생긴것도 알릴거래서 오웬은 설렐틈도 없이 또 식겁하고ㅋㅋㅋㅋㅋ
아 시바 마크 캐릭터 너무 웃겨ㅋㅋㅋ헤프지만 순정돋는 남자야ㅋㅋ
마크랑 엮이면 부지불식간에 ㅅㅅ하고 애가 생기던가 커밍아웃하고 결혼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뭐 이게 최선의 결말이지 싶어서 이대로 꽁냥대다 끝냈으면 했는데 예고는 또 부모님땜에 애 좀 먹게생김
2에피 밖에 안 남았는데ㅠㅠ 분량도 얼마 안 되는데 뭐 굳이 부모님까지 등판하냐ㅠ
한번했으면 됐지
뭘 또 자꾸 하겠다고 육탄전인데요ㅋㅋㅋ회사사람들 뽀뽀해!뽀뽀해! 이ㅈㄹ하고 있음ㅋㅋㅋ 비록 혼외자식이 생겼지만ㅋㅋ아닌가 평생 자식같은건 못가질 팔잔데 사랑하는 남자의 자식이라도 생겨서 잘된건가ㅋㅋ
컷 떨어져도 안 내려오는 마크랑 그런 마크 탈탈 털고 있는 오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