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4 메인커플 떡밥들 중에 더쿠에 안올라온 것들 위주로 정리해서 가져왔어
너무 많아서 몇 개만 뽑아서 가져왔어 (100개가 넘어서ㅠㅠ)
저번에 덕질 관련 계정 물어본 덬도 있어서 아래쪽에 덕질.번역계 좌표들 남기고 갈게 혹시 더 보고싶은 덬들은 참고해줘
💖 본 덬들 있겠지만 추가로 풀린 비하인드에 나왔는데 메인커플 엔딩도 배우들 애드립이었어 (마지막에 웃어달라니까 키스해주고, 리청이 뒤에서 무렌 안고 매달려 나가는 씬)
얘네는 진짜 대본을 거의 다시 쓴 수준으로 애드립을 했더라..
엔딩에서 왜 리청이 집값 대출 많이 받아서 화난 무렌이한테 한 번 웃어달라니까 뽀뽀해주고 놀란 리청이 무렌한테 다시 반한 얼굴로 무렌이 뒤에서 안으면서 매달려서 따라 나가잖아..
그게 대본에 없는 씬이었어
달달한 엔딩을 리안이가 제안한 거더라고
원래도 해피엔딩이지만 무렌의 차가운 캐릭터가 유지될 예정이었대..방영분처럼 아주 달달한 엔딩은 아니었던거지
근데 리안이가 바꾸고 싶다고 해서 촬영날 둘이 촬영장에서 막 상의해서 감독님한테 얘기해서 더 달달한 엔딩으로 가게 된거였어.. 이 얘기가 비하인드에서 풀렸는데 번역된 영상 첨부할게
(비하인드 보니까 무엇보다 히스토리팀은 스탭들이랑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같아 전시즌들부터 그랬다더라)
https://m.youtube.com/watch?v=423sJYcPbow&feature=youtu.be
💙 또 다른 애드립은 극중에서 무렌이랑 리청이 잘되고 나서 하트 그네? 같은데 가는씬 있잖아
거기서 무렌이 리청한테 내 어디가 좋은 거냐고 물어보거든?
근데 그 대사가 애드립이었대
선존이(찰스)가 라방에서 말해줬는데, 즉흥적으로 연기한 부분에서, 자기가 리안이의 나(무렌)의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 실제로 놀라 움찔해서 말을 잇지 못했었다고.. 방송분에도 살짝 대답 못하는 공백이 있긴 한데 자연스러워서 애드립일줄은 몰랐어
💟 그리고 이건 짤린 애드립/NG씬인데 게이동영상 봤다고 리청이 둘러대는 씬 있잖아 이거 스탭들이랑 배우들이랑 엄청 재밌게 찍었더라고 특히 카감님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이것도 영상 첨부할게
https://m.youtube.com/watch?v=7-XkR6_eYrs&feature=youtu.be
💚 그리고 선존이가 리안이 생일에 인스타에 장문의 편지도 썼지만 따로 카드도 써서 줬는데 그거 읽고 리안이가 한참을 선존이 안고 울었는데 너무 감동받은 게 보이더라ㅠㅠ
내용 한 번 읽어보라고 스탭들이 그러니까 자기 울 것 같다고 못읽겠다고 하면서ㅠㅠ
그 때의 직캠이 풀려서 가져왔어
https://twitter.com/ansonchens/status/1394298631952343043?s=20
💜 촬영 준비 & 선존의 자상함 & 선존이랑만 CP하겠다는 리안이 (기사내용)
기사내용 번역한건데 이거 보니까 둘이 진짜 역할연구도 진지하게 많이 하고 또 서로 정말 많이 배려하고 가깝다는걸 알겠더라
사실 리안이가 회사랑 싸워서라도 선존이랑만 하고 싶다고 (몇번을) 말해서 저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그래도 회사에서 잘 스케줄 잡아주리라 믿어ㅠㅜ
[ 기사내용: 선존에게 리안의 신체 중 어느 곳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선존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의 눈을 좋아해요. 촬영 전에, 우리는 서로를 안고 서로의 눈을 바라봐요. 이런 소통은 말로 하는 소통보다 훨씬 더 대단해요. 저는 그의 눈동자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있고 그것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줘요."
청렌CP는 극중에서 달콤하고, 드라마 밖의 두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관계에는 매우 애정이 어려있다.
리안은 선존을 칭찬하며 말했다. "그는 매우 다정해요. 겨울에는 종종 비가 오는데 (촬영 시기가 겨울), 그는 조용히 저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자신은 비를 맞아요. 드라마 홍보활동이 끝나도 우리의 우정은 평생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리안은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가 만약 앞으로 다른 비엘 드라마를 찍고 CP를 하게 된다면, 저는 오직 선존과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말에 선존은 웃으며, "하지만 그게 네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야?" 하고 물었다.
리안은 그 말에 대해 생각해보더니, "난 그걸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싸울거야. 만약 다음 드라마 계획이 (소속사에) 있다고 해도, 저는 여전히 선존과 파트너가 되길 원해요."]
💛 선존이가 리안이가 받고 싶어한 선물 진짜로 준비해서 선물한거
둘다 4/25 라방에서 서로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직접 그린 그림을 말했었는데, 그 때 선존이는 리안이의 색을 선택해서 그 색이 캔버스 위에서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하고 싶다고 했었어 어떤 모습이 되든 리안이의 색이기만 하면 그걸로 좋다고
근데 리안이는 선존이 색도 섞어야 한다고 했거든 (선존이가 사인한다니까 리안이가 사인 필요없고 네 색깔이나 내꺼랑 섞으라고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리안이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색과 리안이의 색을 섞어서 그림을 그려서 선물로 연인절(5/20)에 준비했더라고
선존이는 자신을 상징하는 색으로 흰색, 파란색을 꼽아 겨울을 나타냈고, 리안이를 상징하는 색으로 여름을 뜻하는 붉은색과 검은색을 이용해서 양쪽에서 그 색들이 흘러가게 한 뒤에 가운데서 만나는 부분을 황금색/노란색으로 표현했는데, 전에 선존이가 리안이한테 준 편지에서처럼 자신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겨울, 리안이는 솔직하고 열정적인 여름을 표현한 것 같았어
선존이 말로 가운데의 황금색 부분은 서로가 만나 생기는 공통된 부분을 표시한 거라면서, 어린왕자의 머리색이라고도 했어 (겨울과 여름의 경계가 없어졌다는 선존이의 편지와 같은 맥락인듯) 이 때 리안이가 진짜 감동받은 얼굴이었는데 그럴만 하더라 정성이 가득 담겨있고 하나 하나 의미도 깊고ㅠㅠ
이 영상도 첨부할게
https://m.youtube.com/watch?v=4waM4PmbMp0&feature=youtu.be
💕 선존이가 라디오 회식 때 리안이 보호한 사건
며칠 전 라디오에 선존이 혼자 출연했는데 거기서 DJ가 3월에 메인커플 라디오 방송 끝나고 같이 저녁먹으러 간 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줬는데 감동이었어ㅠㅠ
방송에서 나온 말 그대로 번역 한거야
[DJ: 리안은 말을 꽤 솔직하고 숨김없이 하는 편이라서, 그 날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 모두가, 심지어 선존의 매니저나 다른 DJ분까지도 "네가 이렇게 말을 하면 우리도 너를 도와줄 수가 없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존 당신은 그 누군가가 (리안이) 아주 곤란해하는 것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자, 제가 그 (리안)를 대신해서 모두에게 건배드릴게요!" 하고 말했어요
와, 당신은 그를 호위하고 (보호하고) 있었어요. 저는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커플/짝의 느낌을 그 때 느꼈습니다. 바로 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니까요. 당신은 즉각적으로 그를 위해서 그렇게 그를 보호했어요. 모두에게 건배를 제안하며 그에게 닥친 그 곤란한 상황을 해결하도록 도와줬어요. 당신은 진짜 정말로 멋있었어요, 정말 다정했어요
선존: 그 날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저는 우리가 함께 촬영한 후로 우리 사이에서 이런 식으로 서로를 신경쓰고 돌보는 것은 이미 자연스런 반응/습관처럼 되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의 '통역사' 인것과 마찬가지로요.. 비록 그는 이미 많이 발전했고 지금은 말을 정말 잘하지만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그의 통역사이기 때문에 그가 얘기할 때면 제 귀들은 항상 그를 위해 열려있어요
DJ: 그래서 그 때 눈앞에서 실제 상황이 실사판으로 벌어지니까 저는 드라마 티저를 볼 필요가 없었어요. 두 분이 제 앞에서 두 분의 '커플느낌'을 보여주셔서 저는 매우 행운이었어요]
❤ 같이 여행가서 노는거
마지막으로 드라마 촬영 전부터 같이 여행가고 생일파티가고 밥먹으러 가고 그렇게 공통의 친구들로 인해 종종 만나는 사이였지만, 드라마 촬영하며 더 친해져서 촬영 끝나고 드라마 홍보 들어가기 전에 2-3월 잠깐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그 때 애들이 화롄이랑 타이중에 두 번 같이 여행을 다녀왔더라고? 근데 그 얘기를 5월에나 라방에서 해서 얼마 전에야 알았어...
그 때 같이 ATV타고 놀았다더니 진짜 신나게 타고 놀았더라ㅋㅋㅋ
리안이가 셀프캠으로 찍은건데 그 영상들 첨부할게 (두개만 가져왔어)
https://twitter.com/ansonchens/status/1388732437107142659?s=20
https://twitter.com/natumin35219/status/1395354646927998977?s=20
메인커플 덕질.한글번역 계정 정리
리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nsonchen__/
리안 웨이보: https://weibo.com/anson311
리안 매니저: https://www.instagram.com/kavin327/
선존(찰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arles_lisr/
선존 웨이보: https://weibo.com/charlestu
선존 매니저: https://www.instagram.com/sweetvicky917
히스토리 공계: https://www.instagram.com/history_official_tw/
감독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nancyfish1219/
드라마 본편 한글자막
설레임님https://blog.naver.com/010__4602/222275684453
하루님https://blog.naver.com/haru4075/222279427772
메인커플 떡밥정리.한글번역
https://blog.naver.com/lian311
근거리애상니 배우들 예능번역 예정중인거 있는데 하면 또 가져올게
너무 많아서 몇 개만 뽑아서 가져왔어 (100개가 넘어서ㅠㅠ)
저번에 덕질 관련 계정 물어본 덬도 있어서 아래쪽에 덕질.번역계 좌표들 남기고 갈게 혹시 더 보고싶은 덬들은 참고해줘
💖 본 덬들 있겠지만 추가로 풀린 비하인드에 나왔는데 메인커플 엔딩도 배우들 애드립이었어 (마지막에 웃어달라니까 키스해주고, 리청이 뒤에서 무렌 안고 매달려 나가는 씬)
얘네는 진짜 대본을 거의 다시 쓴 수준으로 애드립을 했더라..
엔딩에서 왜 리청이 집값 대출 많이 받아서 화난 무렌이한테 한 번 웃어달라니까 뽀뽀해주고 놀란 리청이 무렌한테 다시 반한 얼굴로 무렌이 뒤에서 안으면서 매달려서 따라 나가잖아..
그게 대본에 없는 씬이었어
달달한 엔딩을 리안이가 제안한 거더라고
원래도 해피엔딩이지만 무렌의 차가운 캐릭터가 유지될 예정이었대..방영분처럼 아주 달달한 엔딩은 아니었던거지
근데 리안이가 바꾸고 싶다고 해서 촬영날 둘이 촬영장에서 막 상의해서 감독님한테 얘기해서 더 달달한 엔딩으로 가게 된거였어.. 이 얘기가 비하인드에서 풀렸는데 번역된 영상 첨부할게
(비하인드 보니까 무엇보다 히스토리팀은 스탭들이랑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같아 전시즌들부터 그랬다더라)
https://m.youtube.com/watch?v=423sJYcPbow&feature=youtu.be
💙 또 다른 애드립은 극중에서 무렌이랑 리청이 잘되고 나서 하트 그네? 같은데 가는씬 있잖아
거기서 무렌이 리청한테 내 어디가 좋은 거냐고 물어보거든?
근데 그 대사가 애드립이었대
선존이(찰스)가 라방에서 말해줬는데, 즉흥적으로 연기한 부분에서, 자기가 리안이의 나(무렌)의 어디가 좋냐는 질문에 실제로 놀라 움찔해서 말을 잇지 못했었다고.. 방송분에도 살짝 대답 못하는 공백이 있긴 한데 자연스러워서 애드립일줄은 몰랐어
💟 그리고 이건 짤린 애드립/NG씬인데 게이동영상 봤다고 리청이 둘러대는 씬 있잖아 이거 스탭들이랑 배우들이랑 엄청 재밌게 찍었더라고 특히 카감님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이것도 영상 첨부할게
https://m.youtube.com/watch?v=7-XkR6_eYrs&feature=youtu.be
💚 그리고 선존이가 리안이 생일에 인스타에 장문의 편지도 썼지만 따로 카드도 써서 줬는데 그거 읽고 리안이가 한참을 선존이 안고 울었는데 너무 감동받은 게 보이더라ㅠㅠ
내용 한 번 읽어보라고 스탭들이 그러니까 자기 울 것 같다고 못읽겠다고 하면서ㅠㅠ
그 때의 직캠이 풀려서 가져왔어
https://twitter.com/ansonchens/status/1394298631952343043?s=20
💜 촬영 준비 & 선존의 자상함 & 선존이랑만 CP하겠다는 리안이 (기사내용)
기사내용 번역한건데 이거 보니까 둘이 진짜 역할연구도 진지하게 많이 하고 또 서로 정말 많이 배려하고 가깝다는걸 알겠더라
사실 리안이가 회사랑 싸워서라도 선존이랑만 하고 싶다고 (몇번을) 말해서 저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그래도 회사에서 잘 스케줄 잡아주리라 믿어ㅠㅜ
[ 기사내용: 선존에게 리안의 신체 중 어느 곳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선존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의 눈을 좋아해요. 촬영 전에, 우리는 서로를 안고 서로의 눈을 바라봐요. 이런 소통은 말로 하는 소통보다 훨씬 더 대단해요. 저는 그의 눈동자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볼 수 있고 그것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줘요."
청렌CP는 극중에서 달콤하고, 드라마 밖의 두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관계에는 매우 애정이 어려있다.
리안은 선존을 칭찬하며 말했다. "그는 매우 다정해요. 겨울에는 종종 비가 오는데 (촬영 시기가 겨울), 그는 조용히 저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자신은 비를 맞아요. 드라마 홍보활동이 끝나도 우리의 우정은 평생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리안은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가 만약 앞으로 다른 비엘 드라마를 찍고 CP를 하게 된다면, 저는 오직 선존과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말에 선존은 웃으며, "하지만 그게 네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야?" 하고 물었다.
리안은 그 말에 대해 생각해보더니, "난 그걸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싸울거야. 만약 다음 드라마 계획이 (소속사에) 있다고 해도, 저는 여전히 선존과 파트너가 되길 원해요."]
💛 선존이가 리안이가 받고 싶어한 선물 진짜로 준비해서 선물한거
둘다 4/25 라방에서 서로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직접 그린 그림을 말했었는데, 그 때 선존이는 리안이의 색을 선택해서 그 색이 캔버스 위에서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하고 싶다고 했었어 어떤 모습이 되든 리안이의 색이기만 하면 그걸로 좋다고
근데 리안이는 선존이 색도 섞어야 한다고 했거든 (선존이가 사인한다니까 리안이가 사인 필요없고 네 색깔이나 내꺼랑 섞으라고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리안이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색과 리안이의 색을 섞어서 그림을 그려서 선물로 연인절(5/20)에 준비했더라고
선존이는 자신을 상징하는 색으로 흰색, 파란색을 꼽아 겨울을 나타냈고, 리안이를 상징하는 색으로 여름을 뜻하는 붉은색과 검은색을 이용해서 양쪽에서 그 색들이 흘러가게 한 뒤에 가운데서 만나는 부분을 황금색/노란색으로 표현했는데, 전에 선존이가 리안이한테 준 편지에서처럼 자신은 이성적이고 차분한 겨울, 리안이는 솔직하고 열정적인 여름을 표현한 것 같았어
선존이 말로 가운데의 황금색 부분은 서로가 만나 생기는 공통된 부분을 표시한 거라면서, 어린왕자의 머리색이라고도 했어 (겨울과 여름의 경계가 없어졌다는 선존이의 편지와 같은 맥락인듯) 이 때 리안이가 진짜 감동받은 얼굴이었는데 그럴만 하더라 정성이 가득 담겨있고 하나 하나 의미도 깊고ㅠㅠ
이 영상도 첨부할게
https://m.youtube.com/watch?v=4waM4PmbMp0&feature=youtu.be
💕 선존이가 라디오 회식 때 리안이 보호한 사건
며칠 전 라디오에 선존이 혼자 출연했는데 거기서 DJ가 3월에 메인커플 라디오 방송 끝나고 같이 저녁먹으러 간 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줬는데 감동이었어ㅠㅠ
방송에서 나온 말 그대로 번역 한거야
[DJ: 리안은 말을 꽤 솔직하고 숨김없이 하는 편이라서, 그 날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 모두가, 심지어 선존의 매니저나 다른 DJ분까지도 "네가 이렇게 말을 하면 우리도 너를 도와줄 수가 없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존 당신은 그 누군가가 (리안이) 아주 곤란해하는 것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자, 제가 그 (리안)를 대신해서 모두에게 건배드릴게요!" 하고 말했어요
와, 당신은 그를 호위하고 (보호하고) 있었어요. 저는 드라마를 보진 않았지만, 커플/짝의 느낌을 그 때 느꼈습니다. 바로 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니까요. 당신은 즉각적으로 그를 위해서 그렇게 그를 보호했어요. 모두에게 건배를 제안하며 그에게 닥친 그 곤란한 상황을 해결하도록 도와줬어요. 당신은 진짜 정말로 멋있었어요, 정말 다정했어요
선존: 그 날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저는 우리가 함께 촬영한 후로 우리 사이에서 이런 식으로 서로를 신경쓰고 돌보는 것은 이미 자연스런 반응/습관처럼 되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의 '통역사' 인것과 마찬가지로요.. 비록 그는 이미 많이 발전했고 지금은 말을 정말 잘하지만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그의 통역사이기 때문에 그가 얘기할 때면 제 귀들은 항상 그를 위해 열려있어요
DJ: 그래서 그 때 눈앞에서 실제 상황이 실사판으로 벌어지니까 저는 드라마 티저를 볼 필요가 없었어요. 두 분이 제 앞에서 두 분의 '커플느낌'을 보여주셔서 저는 매우 행운이었어요]
❤ 같이 여행가서 노는거
마지막으로 드라마 촬영 전부터 같이 여행가고 생일파티가고 밥먹으러 가고 그렇게 공통의 친구들로 인해 종종 만나는 사이였지만, 드라마 촬영하며 더 친해져서 촬영 끝나고 드라마 홍보 들어가기 전에 2-3월 잠깐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그 때 애들이 화롄이랑 타이중에 두 번 같이 여행을 다녀왔더라고? 근데 그 얘기를 5월에나 라방에서 해서 얼마 전에야 알았어...
그 때 같이 ATV타고 놀았다더니 진짜 신나게 타고 놀았더라ㅋㅋㅋ
리안이가 셀프캠으로 찍은건데 그 영상들 첨부할게 (두개만 가져왔어)
https://twitter.com/ansonchens/status/1388732437107142659?s=20
https://twitter.com/natumin35219/status/1395354646927998977?s=20
메인커플 덕질.한글번역 계정 정리
리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nsonchen__/
리안 웨이보: https://weibo.com/anson311
리안 매니저: https://www.instagram.com/kavin327/
선존(찰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harles_lisr/
선존 웨이보: https://weibo.com/charlestu
선존 매니저: https://www.instagram.com/sweetvicky917
히스토리 공계: https://www.instagram.com/history_official_tw/
감독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nancyfish1219/
드라마 본편 한글자막
설레임님https://blog.naver.com/010__4602/222275684453
하루님https://blog.naver.com/haru4075/222279427772
메인커플 떡밥정리.한글번역
https://blog.naver.com/lian311
근거리애상니 배우들 예능번역 예정중인거 있는데 하면 또 가져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