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짠해 저게 뭐라고 그렇게 좋다고 웃고 서우이가 베푼 친절에 처음엔 놀랐다가 헤헤 하고 웃는 저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왔을지 다 알수는 없지만 그냥... 그냥 너무 맘이 쓰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