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대로 쓰자면 다들 키가 커서 멀리 있어도 잘보이더랔ㅋ

항규민 아직 어색하긴 한데 잘 스며든듯ㅋㅋㅋㅋ

정지석이랑 김규민이 거의 하드캐리ㅋㅋㅋ


기억나는 tmi

학미남이랑 정지석이랑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학미남 지나고 정지석한테 싸인받으려는데 학미남이

클럽가면 지석이 볼 수 있어요~

이러곸ㅋㅋㅋ

내가 정지석 놀릴려고 맞받아치면서ㅋㅋ

어디여?? 강남?? 이러니까

학미남이 맞아요 강남어디였지?? 신드롬인가??ㅋㅋㅋㅋ

이러곸ㅋㅋㅋㅋ

정지석이

아니예요 진짜 저 클럽안간지 3년됐어요 진짜 ㅋㅋㅋㅋ 이럼ㅋㅋ내가 거의 우와~ 진짜로?? 이러니까 학미남 빵터짐ㅋㅋㅋㅋ

정지석 본인피셜 클럽 안간지 3년됨ㅋㅋㅋ


+ 조재영 잘생긴 건 본인도 알고 선수들도 다 안다
옆에 있던 정성민이 찍은 항젤잘=조재영

+ 한선수는 자리에 앉기 전 감독님 옆자리라 살짝 머뭇거렸다.

+ 김규민은 원래 김학민옆자리였는데 한선수 옆자리로 자리를 바꿨다.

+ 황승빈은 본인의 자화상으로 원숭이를 그리려 했으나 실패했다.

+ 곽승석이 황승빈 옆에서 코치를 해줬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