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기은) "후회가 많이 남네요" 1승8패 → 17승10패, 역대급 뒤집기에도 봄배구 자력진출 실패…육서영의 짙은 아쉬움 [인터뷰]
433 2
2026.03.18 13:38
433 2

경기 후 만난 육서영은 "아쉬움도 가득하지만, 오늘로 정규시즌이 끝났다는게 시원섭섭하다. 다행히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고 운을 뗐다.

이제 기업은행의 봄배구 여부는 현대건설의 손에 달렸다. 두팀간의 승패에 따른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한다. 육서영은 "우리에게 행운이 조금만 더 따라주면 좋겠다. 아직 미래는 모르는 것 아닌가. 현대건설 선수들, 잘 부탁드린다"며 미소지었다.그래도 6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순위경쟁을 여기까지 끌고 왔다. 육서영은 그 경기가 끝난 뒤 GS칼텍스 선수들과 '어디까지 갈 거냐', '우리도 아직 희망이 있어 포기 못한다'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초반 부진의 이유는 뭘까. 육서영은 "우승후보라는 말에 우리 선수들이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입으로는 '뚜껑을 열어봐야한다' 하면서도 불안했다. 시즌초에 비틀거리면서 자신감이 많이 위축됐다"면서 "김호철 (전)감독님이 어려운 선택을 해주셨다. 거기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육서영은 올시즌 380득점으로 이부문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픈공격 10위, 퀵오픈 15위, 리시브 16위 등 그래도 기업은행의 아웃사이드히터 한자리는 육서영임을 공고히 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육서영은 "올해 목표가 400득점이었는데, 그걸 채우지 못해서 아쉽다. 시즌초에 몸관리를 조금만 더 잘했다면, 세터들과 호흡을 잘 맞췄다면, 후반에 무릎이 아파서 뛰지 못한 경기들도 있고…자책으로 가득하다. 잘하기보단 후회가 많이 남는 시즌"이라고 돌아봤다.

"그래도 '주장' 황민경 언니가 '보여주고 끝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준 덕분이다. 오늘도 서브에이스 많이 하면서(4개) 이끌어줬다. 역시 주장의 힘이 컸다. (김)채원이가 잘해주고 있지만, (임)명옥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재활 중인 킨켈라도 돌아와주면 좋겠다. 봄배구에 정말 가고 싶다."


https://naver.me/GntzdcOe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32 03.16 61,6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3,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4,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알림/결과 🏐25-26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36 25.12.01 6,109
공지 알림/결과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일정🏆 9 24.09.03 45,4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585194 잡담 여배) 오늘 다인이도 쉬나봐 18:25 55
585193 잡담 GS) 일단 악착같이 해보자 오늘 1 18:15 50
585192 잡담 남배) 치열할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1 16:58 254
585191 잡담 흥국) 상대 오늘 정해지네 1 16:14 328
» 잡담 기은) "후회가 많이 남네요" 1승8패 → 17승10패, 역대급 뒤집기에도 봄배구 자력진출 실패…육서영의 짙은 아쉬움 [인터뷰] 2 13:38 433
585189 스퀘어 도공) 사령탑이 훈련을 말릴 정도다, 부상서 돌아온 타나차의 불꽃 튀는 투지 1 12:44 150
585188 잡담 도공)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내는 송은채 & 전새얀✨ 3 11:03 158
585187 잡담 GS) 오늘 직관가는데 떨린다 4 10:28 283
585186 잡담 우카) 우카 너무 기특해서 우리카드발급받고싶어 5 10:07 303
585185 잡담 도공) 와 근데 어제 라인업 21명이나 맞춤 2 09:47 273
585184 잡담 아보코치 감독면접 봤다는 썰 있던데 19 09:36 1,022
585183 잡담 남배) 한전 김밥 각각 봄배구 경우의 수 뭐야?? 4 09:22 343
585182 잡담 우카) 진짜 눈뜨는데 내 우카 사랑해!!! 이러고 일어남 3 09:13 132
585181 잡담 인삼) 희진아 오늘도 안나가? 2 09:12 124
585180 잡담 우카)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면서 우카 어케함?? 하고 일어났어 4 09:07 148
585179 잡담 도공) 오늘 경기 후기 1 01:32 300
585178 잡담 도공) 세빈이 계단식 성장 아름답다 1 01:29 367
585177 잡담 우카) 후반기 태준이 ㄹㅇ 기특함 4 00:24 264
585176 잡담 도공) 진짜 이번시즌 우리팀에 연주루 오게된게 너무너무 큰거같애 3 00:16 338
585175 잡담 도공) 새얀아 새얀아,, 1 00:09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