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펑이가 공격쪽에서 활로 찾아준거 잘 알고있는데 우린 아무래도 아포짓보다는 아웃사이드히터 쪽에 공격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있는 팀인데 레오가 이렇게 리시브 받고 공격까지 다 하길 바라는건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전광인 좀 적극적으로 써봤으면 싶다
레오 수봉 쌍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같기두 함
레오 수봉이 모두 리시브가 매우 안정적인 편이다<< 가 아니고 이 둘의 부담(심리적이든 체력적이든)을 줄이기 위해서는 리점부터 줄이는게 많이 중요해보여서
안그래도 공격쪽에서 의존을 제일 많이 하는데 리시브까지 많이받으면...
글구 걍 전광인 경기감각 떨어져있는거같아서 속상하다는 사심도 있음 ㅜ
물론 수봉이는.............. 알아서 살아나시긴 해야함 오늘 12득인데 블로킹 5개 당한거 뼈아퍼요
결론: 레허신 << 좋음 신펑이가 아포짓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보여서 점점 더 좋아질거같음 그치만! 레허신으로 가다보면 기복이 클 수 밖에 없고 전광인이라는 리시브/수비 중심격인 선수가 없으니 수비도 불안해질 수 밖에 없으니 그런 모습이 보이면 전광인을 잊지말아달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