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완전 완전 완전 좋음
걸어서 다 다닐수 있고
음식점 많고 관광지 한복판이고
살짝 한 골목 빗겨 안이지만
우버가 호텔앞까지 진입 가능
가격?
2월에 10만원 초반대, 가성비 매우 굿
혼여하기 방 크기 딱 좋고
작지만 부엌있고 집기있고 렌지도 있는 스튜디오 형태
뷰? 뷰가 나올수가 없는 위치인데
운좋게 이 건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뷰를 받았다고 생각함
가장 고층, 밤에 멀리 상조르주성
야경이 바로 보이는, 옆 건물 지붕뷰
청결? 10만원대 숙박시설에
기대하는 정도는 맞췄음
시트 수건도 다 깔끔
친절? 스태프들 다 너무 친절함
화장실크기가 작은데 난 혼여라 노상관이었고
문 제대로 닫히는 샤워 큐브
오히려 밖으로 물 안튀어서 쓰기 너무 편하더라
이 장점들을 다 부수는 단 하나의 단점:
시끄러움.
근데 이게 도로 소음, 다른방 소음이 아니라는게 미침
건물 자체의 배관하고 환기시설 소음임
배관은 진심 벽에서 물새는거 아닌가? 괜찮나? 싶었음
진짜 벽 안으로 물이 흐르는거같았다니까
그런데 이건 차라리 나았음
잠깐 누가 물 쓰면 들리는거고, 밤엔 안들리니까
환기시설이 진짜 미침 히터 에어컨 나오는 그거
밤 새도록 그 안에서
물떨어지는거같은 소리, 잉잉거리는 소리가 계속 남
너무너무너무너무 거슬려서 팬 계속 틀어놨음
뭘 켜놓으면 그 소리가 안나더라고
내가 극도로 조용한 방을 선호하는 편이라
진짜 묵는동안 미치는 줄 알았는데
방 바꾸기도 애매했던게
첫날 저녁은 풀부킹이라 바꿔줄 방이 없었고
그 다음 날은 저 소리가 안나는겨
ㅎㅎㅎㅎㅎㅎ
그러다 또 남 ㅋㅋ 미침
진짜 소음 빼고는 다 괜찮았거든
저거 하나때문에
추천하기도 비추하기도 애매한 숙소가 됐음
소리만 안났으면
여행방에도 여기 함 보라고 추천했을거같애
퇴실 하면서 스태프분한테 문제를 얘기했으니
고쳐서 해결했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환기는 고쳐도 배관은 못고쳤을거야 ㅋㅋ
벽에서 물새는 소리같은거
첨 들어봐서 신기하긴 하더라
리스본 혹시 가는 덬들 있으면 참고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