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처음이고, 제일 기대했던게 아프리칸 사파리거든!
유후인-아프리칸 사파리-가마도지옥 가는 버스투어였어.
타고있는 버스 그대로 사파리 들어갔는데,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
평소에 동물원은 다 없어져야한다는 입장이었는데,
150만평 규모에 오히려 멸종위기종까지 보호하고 있다고하니..
여긴 좀 괜찮은가 싶기도하면서 암튼 진짜 재미있긴했어.
같이 버스타고 있던 애기들 유후인에서는 춥고 졸리다고 울고 보채다가
사파리 입구부터 도파민 터져서 소리 꺅꺅 지르는 것도 너무 귀여웠다.

애교부리는 숫사자와 반응 안해주는 카리스마 암사자

버스 옆에서 계속 나 꼬시던(?) 아기 양...?

의외로 진짜 못생겼던 아메리칸 들소

아프리칸 사파리 마스코트라는 시바견 닮은 백호(좌)
몽충하게 생겨서 귀엽다며 사진 찍었는데
숙소와서 보니 살벌한 뒷배경

일광욕 즐기고 계시던 캥거루 어르신들
저렇게 조각상처럼 가만히 누워계셔서 넘 신기
외에도 70여종 1400여마리가 살고있다더라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어.
혹시 후쿠오카 여행 계획있다면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