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미국 동부 사는 30대 중반 직장인이야.
상사한테 여름휴가 허락받아서 8월 말 ~ 9월초 북유럽 15일 솔로 여행 계획 중인데, 아래 세 가지 옵션 중에 뭐가 제일 좋을지 의견 좀 줘봐.
(관광객 많거나 너무 덥고 습한거 싫어해서 스페인 남부, 이태리, 프랑스는 제꼈음! 스위스는 나중에 신혼여행으로 가고싶고)
헬싱키랑 탈린은 몇년전에 발트3국 여행하며서 각각 하루씩 갔다온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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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오후 입국, 9/7 밤 귀국)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까지 4개국 다 돌고 9/8 월요일 바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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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오후 입국, 9/7 밤 귀국)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3개국만 돌고 9/8 월요일 바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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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오후 입국, 9/6 밤 귀국) 하루 줄여서 3개국만 2주간 여행하고, 9/7은 하루 온전히 쉬고 9월 8일 출근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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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면 도시 이쁜 건축물, 시내 경관, 자연환경, 박물관 등 최대한 많이 보려고 함.... 뽕 뽑아야 해서 부지런히 돌아다니지만 또 여유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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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는 최대 1, 2박이면 될 거 같고 Norway in a Nutshell 피요르드 투어 하고 베르겐에서 하루 숙박하려고 해, 트레킹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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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좋고, 요새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도 매일 1-2시간씩 꾸준히 하고 있음 (유산소 10km 1시간 러닝 안 쉬고 무리 없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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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행가서 최대 하루 4만 5천 보 걸은 적도 있고, 여행하면 평균 2만 5천 ~ 3만보 까지 걸을수 있어 (다만 빡세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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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온라인 프리랜서 부업을 하는데 이 일이 8월말부터 시즌 시작이라 여행 중 숙소나 이동시간 중에 틈틈히 작업해야 하고 돌아와서 주중에 퇴근하고 또 바로 해야할듯 고로 거의 쉬는 시간 적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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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아오는 9/12-9/15 주말에 일본에서 아는 가족이 내가 사는 지역에 놀러 와서 내내 가이드하고 같이 시간 보내드려야 함
밑에 두개 요인 때문에 머리로는 3번이 제일 나을거 같고 ChatGPT도 계속 3번을 제일 추천하지만 마음은 1번이네 ㅜㅜ
친구도 나보고 더이상 20대 아니라고 너무 무리 하지 말라 하지만 ㅋㅋㅋㅋ 간 김에 네덜란드도 3박4일정도 갖다오고 싶은 마음...
그리고 3번은 일정 나눠보니 너무 널널할거 같아.. 여행 빡세게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하루 쉬는 게 나을까? 조언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