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랑 보정본 하나씩 올릴게 보정은 그냥 밝기 색감 조정만 했어
참고로 똑딱이 카메라 썼음
1. Fuji SUPERIA X-TRA 400
제일 많이 썼음 뒤에 숫자가 감도인데 감도가 높을수록 사진이 밝게 나옴
그래서 겨울에 오래 여행갈 때 많이 들고갔어 날씨가 흐려서
프랑스 에즈
리스본
오사카
삿포로
2. Fuji C200
방콕에서 찍었고 기본적? 무난한 필름임
초록초록하고 파랗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함 인터넷에서
3. Kodak Color Plus 200
이것도 무난함 코닥이 후지보다 따뜻한 느낌?
경주랑 속초였나..? 강원도 어딘가임
4. Kodak gold 200
컬러플러스랑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음.... 색감이 조금 더 진하고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인거 같기함 대전에서 찍음
5. Fuji 200
한강이랑 부산
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람
사실 나도 필름 잘 모르고 그냥 보이는 거 사서 썼어
필름 값이 정말 많이 비싸졌으니 일본 갔을 때 많이 사오는 거 추천함....
아 그리고 지방도시들 작은 공항은 짐 검사할 때 필름 엑스레이 검사하지 말고 사람 손으로 검사해.... 필름은 따로 말하라고 써있는 공항들도 있음
큰 공항은 괜찮은데 예전 기계들 쓰고 있는 공항은 엑스레이 통과하면 필름에 줄 생기고 그런다고 함...
나도 사진 몇 장 날아갔는데 이거 때문인지 내 카메라가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