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입주청소 알아보다 당근 후기가 너무 좋아서 예약을 했어 여성대표가 맡아서 꼼꼼하게 청소해준다는 문구에 넘어가서 맡겨봤는데
결론은... 예약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멱살을 잡고 절대 예약 못하게 막았을 거야..
1. 여성 대표님을 내세웠기에 믿고 의뢰함>> 남자 실장+외국인 여성 두 분 오심
2. 하루 전날 전화와서 시간 미루기가 가능하냐고 물어봄>> 이후 일정 때문에 곤란하다고 거절하니 다음날 제 시간에 오긴 했음
3. 주방 후드 필터가 거꾸로 끼워져 있었음>> 못 빼겠다고 청소 안 함 담날 울 아빠가 빼서 제대로 꽂음
4. 방 한 쪽 벽 아래 곰팡이 조금+ 베란다 창문 2개 줄눈 곰팡이>>3만+1만+1만 추가금 불러서 안 하겠다고 하니 갑자기 펜트리 청소 못 해준다고 함 첨에는 펜트리 보고 청소해준다고 하더니 곰팡이 추가 안 한다니까 그렇다면 못 해주겠다고 함 곰팡이 추가하면 서비스로 해줄 생각이었다고 함 세탁실을 리모델링하여 펜트리 공간으로 만들어 선반이 줄줄이 있는 곳이었는데 원래 도면에 없는 내역이라(???) 청소가 불가능하다고 함 처음 예약할 때 받은 문자에 펜트리 청소 포함인 걸 보여주니 자기는 전달받지 못한 부분이라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결국 청소를 해주긴 해줌
5. 청소하고 점검 때 보니 하얀 창틀에 땟국물 검은 가루 묻어있었음>> 손가락으로 쓸었더니 그렇게 깐깐하게 체크하면 안 된다고 꼽을 줌(???)
6. 문에 붙은 스티커 제거 안 함 문틀 테이프도 그대로 붙어있음>>그냥 손으로 떼니까 떨어지긴 했는데 이것도 추가금 내면 떼주는 건가??
7. 4번의 벽곰팡이>> 이건 서비스로 닦아줬다고 함
짜증나서 당근에 후기 남겼더니 연락와서 부족한게 있었다면 자기한테 먼저 말을 하지 그랬냐, 필요하면 as도 해줄테니 글 지워달라더라 정중하게 부탁한대ㅋㅋㅋㅋ
지 같으면 저런 일이 있었는데 업체를 다시 집에 들여서 as 받겠냐고.. 안그래도 집주소 아니까 혹여 해코지 할까봐 더 심한 말 쓰려다 만 건데(쒸익) 아직도 그날 일 떠올리면 빡쳐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야.. 아까도 청소하다가 이렇게 쉽게 지워지는 얼룩을 그대로 냅뒀다고 싶은 곳을 발견해서 다시 한번 빡침ㅋㅋㅋ
암튼 당근에서 죄다 후기가 5.0이다? 그냥 걸러.. 안 좋은 후기는 이런 식으로 요청해서 삭제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