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팔순기념으로 다녀왔어.
가격이 만만찮다 보니 결정 전에 후기란 후기는 다 읽어본 것 같아.
다녀온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한다고 하고
안 가본 사람들은 그 돈이면 해외여행 가지. 이런 댓글이 많더라.
난 부모님의 기념할만한 날에 가는 거 강추.
엄청 좋아하셨고 식사 잠자리 온천 서비스 다 맘에 들어하셨어.
가격 오픈하면 기함하실까봐 고민하다가
어디 자랑이라도 하려면 유원재 이름보다 가격이 임팩트 있을 것 같아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잘 한 것 같아.
그 돈 받아도 될만큼 정성스럽게 준비한 곳이라며
딸내미때문에 호강한다 소리를 백 번은 들은 듯ㅎㅎ
그 돈이면 해외여행이란 것도 이동이 편한 사람들 얘기지.
여행 좋아하는 부모님도 이 연세쯤 되면 비행기 타는 것도 힘들고 피곤해 하셔서
1박으로 다녀올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