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진이 딱 한명뿐이고 본진이 하는 어떤극이던 막공이 마음에 크게 다가오거든
막공 며칠전부터 우울해지고 아 셈막부터....ㅋㅋㅠㅠ 이제 한번 남았구나ㅠㅠ 하면서..
그래서 막공 딱 끝나고 나면 마음이 엄청 허해지고 계속 막공 소감 돌려보면서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그날밤엔 잠도 잘 안오고 며칠동안은 좀 우울함...ㅋㅋ
심지어 너무 좋아했던극이면 본진 다른극 보러가도 그게 생각나서...ㅋㅋ
근데 본진이 여러명인 지인들이 몇명있거든 나랑 같본+다른본진 n명 이런식이라 어제 막공을 같이 봤단말이야
근데 나는 이제 내본진 막공만 보고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지인들은 다른본진 나오는 밤공 보러 가기 바빠가지고 막공 보고 그 여운을 좀 같이 풀고싶었는데........ㅋㅋㅋ....
무튼 그래서 지인들 밤공 끝나고 다시 모였을때 물어봤더니 확실히 본진이 1명일때랑은 다르다고 하더라고
막공이 안아쉽거나 그런건 아닌데 막공이라는 느낌이 크게 느껴지거나 그러진 않는다고
워낙 본진이 여러명이니 a배우 막공하면 b배우 보러가면되고 b배우 막공하면 a배우 c배우 보러가면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a배우 보다가 b배우 보고 b배우 보다가 c배우 보고 이런식으로 중간에 비어있는 마음?이 없다보니까 본진들 공연이 끝나간다거나 막공이나 그런게 엄청 슬프고 그렇지는않다고 해가지구ㅋㅋㅋ
덬들도 이래? 아님 본진들 많아도 나처럼 하나하나 우울해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