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토 정의사랑단인건 알겠는데 도발 좀 하고 자기 잡겠다고 했다고 테일러? 맞나? 아무튼 대역 죽여버리더니
정작 FBI 죽일땐 자기 눈앞에서 죽으니까 약간 겁먹는거 보고 애새끼는 애새끼구나 함
그러더니 2막엔.... 그냥 애가 맛이 갔드라.....
미사미사도 도구로밖에 안 보는거 같고 렘도 그렇고....
어느새 내가 정의를 지킨다에서 내가 신이 된다고 포커스가 옮겨간거 같음
정작 마지막은 인간처럼 류크한테 빌다가 갔지만
그래 류크
마지막 커튼콜에서 일렬로 인사할때 렘은 그나마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데 류크는 빳빳이 고개 들고있더라고
그냥 그 커튼콜 보고 왜 류크가 라이토를 죽었는지 납득이 됐음
류크는 인간에게 정줄 생각도 사랑할 생각도 없고
그냥 맞는 타이밍에 맞춰 죽이고 가끔 장난감도 삼고 그런 존재인데
라이토가 하는게 점점 정의구현어쩌구에 맞지도 않는 신놀이 같이 됐으니 재미없었겠지
그런 존재가 이 극 진행중에는 제일 유쾌하게 보여졌다는게 소름
류크 이야기하면 렘 이야기를 안 할수없는데
렘이 어떻게 미사미사를 사랑하게 됐는지는 몰라도 그게 중요한게 아님
인외의 사랑이란 맛있는거였네요
느릿하게 걷는데 류크는 그냥 괴물같았다면 렘은 진짜 인외같았음
그 괴물도 인외지만.. 대충 알아들어줘
실상은 서로 반대라 더 맛있었지만!!
미사미사는 뭘까 어째서 인외 둘이나의 사랑을 받을수있던걸까
근데 뮤지컬속 데스노트 세상에서는 키라가 엘인걸로 결론나겠지?
라이토가 심장마비로 죽었으니까?
엘은 사실 키라가 라이토인게 맞았다는 사실을 알고죽어서 그런 억울한 부분에 대해선 신경 안쓸거같은데
라이토는...자기가 지지자들에게 받을 추앙과 정의의 이름을 엘한테 뺏긴거라 생각할지도...?
나 너무 라이토를 애새끼로 보고있나?
와우 나 물음표살인마 됐넹ㅋㅋㅋㅋ
급 몇마디 더하자면
무대연출 신기했음!! 머리속에 남은 넘버가 류크의 키~라 키이~라 임!! 규현 개잘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