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뭐 누구 특정해서 말하는건 아님
하물며 내본도 예전에 기작땜에 조기하차 한적 있었음
걍 다 통틀어서 얘기한다는거야...ㅇㅇ
무튼 나만 저거 좋게 안보이냐.......
한작품에 첫공부터 막공까지 점점 빌드업되면서 감정 깊어지는거
솔직히 요즘은 어떤배우던 그런거 잘 안보인다 생각하거든
걍 겹치기 삼치기가 기본이니
먼저하던극은 막공 가면 갈수록 영혼 없어지고 자꾸 틀리고 마뜨고
나중에 하는극은 제대로된 연습시간도 없었을테니 그거 첫공에서 다 티나고
나는 첫공부터 로딩되어있는 배우를 보고싶은거지
극하면서 로딩되는걸 보고싶지않아....
막공 다가오면서도 그래....관객들은 이미 푹 빠져서 보고있고
그걸 막공까지 같이 해오고 있는건데
배우는 무대위에서 걍 영혼없이 하던거니깐 해야지..이러고 있고
수많은 일을 하나씩 처리해나가는 그런 직장인의 느낌을 받으며..
첨부터 같이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다른극 하다가 중간에 들어오면 이미 다른극 하느라 바빠서 중간에 들어온건데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싶고
삼치기 사치기까치 가버리니 중간에 조기하차 당연한듯이 해버리고
다른작품에 중간으로 들어가고....
걍 이런거 점점 더 심해지는거같고
배우들도 이런거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씁쓸해지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