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앵콜때 회전 돌았었는데
규샤 궁금해서 어제 페어 첫공이길래 궁금해서 다녀옴
요약하면 둘이 연기합이 너무 좋았다임ㅋㅋㅋ
나 규가 자첫이었는데 노래를 딴딴하는데
연기가 굉장히 섬세한 배우더라
어제의 규라는 자신감이 강하다 보니
어떻게 보면 자만한 라이토여서 좋았어
샤엘이 이번 시즌이 워낙 버석하고 차가운 노선인데
그런 엘한테 너무 잘 긁히는? 느낌??
솔직히 아직 노래할 때 음색합이 찰떡이다
이거까진 확실히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안 어울리냐
이건 또 아님ㅋㅋㅋ 안 섞이는듯 하는데
거기서 또 묘한 어울림이 있어
규라 샤엘은 서로 저거 완전 미친놈이네 하는 느낌인데
그게 연기로 너무 잘보이더라
건들면 바로 덤비고 떼 쓰는 아이처럼 날뛰고
여기가 둘 페어를 가장 잘 나타내는 말 같음
이게 가장 잘 보이는게 비밀과 거짓말이었는데
둘이 마주보고 라이토가 엘의 목덜미를 확 조이는듯한
그 모션이 너무 좋더라고ㅋㅋㅋ
사실 둘이 뒤늦은 합류인데다 시기도 두 달 가까이 차이 나서
제대로 합 못 맞췄을거 같아서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난 연기합이 너무 좋은게 만족이었어
첫공인데 이정도면 갈수록 더 좋아지겠다 싶더라
그런데 다음 티켓이 없네... ㅠ
그리고 여담인데 둘 다 돌 출신이라 그런가
비쥬얼합이 진짜 좋더라
얼굴도 작고 마르고 하얗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