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클릭킹기능이라도 있는 줄 착각할 뻔한 내 마우스가 캡쳐한 사진들 ㅋㅋㅋ 놓고 갈게
아주 첫 증당부터 웅장하셔.
허연 조명에 음향 효과 터지고 콘서트홀 찾은 덕후들 함성 터지는데 화면에 비친 오시는 이마이짱을 일하게 할만 하더라 ㅋㅋㅋ
장군이야 아주 장군 ㅋㅋㅋ
하루곤하고 타나밍이 객석에서 이 부분에서 콘서트장 장난 아녔다고 한 거 이해가 가는 장면이랄까
그 전 장면에서 비디오틀어두는 시간이기도 했거든.
할미가 되어도 돈자랑 행복할 거라는 말도 있겠지만
할미가 되어도 AKB~~~~~~~~~~~~ 48! 할 것 같지 않음?
그리고 눈빛은 언제 봐도 사람을 홀리는 훌륭한 눈빛!
닼민.... 손바닥이 아니라 주먹이지 않음?
마이크 들고 노래부르면서 안무 소화해야하느라 뭐가 맞는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내 기억으론 주먹이...
뭐 됐구... 유키링이 닼민 옆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마음이 어땠을지는 이 노래 자체가 가지는 의미도 커서 그런지 나한테도 확 와닳더라.
다만 전체적으로 노래 톤의 무게감이 줄어서 아쉽기는 하더라.
그렇지... 이 노래는 힘과 결의가 느껴지는 맛이 있어야지.
다 불태우고 평온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