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토요분에서 남편 울린 얘기 듣고 웃고...
코레나니에서 마유에 대해서 하는 얘기 듣고 울고...
오늘 진짜 롤러코스터네.
닼민 오늘 코레나니로 코멘트한 거... 기사들도 엄청 뜨고 뉴스에도 나오던데 그냥 마음이 너무 착잡해.
몸도 마음도 아파서 지금껏 해오던 일을 더이상 못한다니...
힘이 되어줄 방법도 도무지 없고...
나름대로는 해나가고 싶은 것들이 있었을텐데 결단 내리면서 아쉬움은 없었을까 자꾸 생각하게 되고...
지금 그런 저울질의 대상들을 비교하는 것도 의미가 있나 싶고...
그래도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겠지 믿어주면서 행복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기는 하는데...
자꾸만...
오늘 소식이 어제 요분 주제랑 엮여서 애들 보면서 내가 해온 말들이나 행동들이 힘이 되어주기는 했을까 싶어지네.
비단 마유만이 아니라 닼민한테도 나는 힘이 되어주는 존재인 걸까 싶고...그래.
그냥 내가 지금 이 기분이야

마유....
진짜 많이 생각날 것 같아.
너무 특별한 아이였어.
마유 자체로나 내 덬질추억 안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