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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연말콘 중콘 후기 ((많이 구구절절 주의 tmi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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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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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콘 막콘 이틀 갔는데 어느날 후기를 쓸까하다가 막콘은 누가 써주길 바라면서 중콘을 써볼게

 

그치만 막콘이랑 비교되는 상황이나 멘트에선 막콘 얘기도 중간중간 보탤 예정이야

 

tmi도 좀 있으니까 심심하면 읽고 아니면 알아서 스킵하고 쭉쭉 내려줘

 

멘트도 최대한 많이 적으려고 노력해서 생각보다 글이 길어 주접도 좀 있고

 

 

 

 

 

 

----------------------- tmi 구간 -----------------------

 

나는 운동도 안하고 밥도 잘 안먹고 체력 거지인 채로 막 사는 인간이라 중콘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공복+배란통 땜에 컨디션 안 좋은 상태로 움직였어

 

첫콘때 포카가 금방 소진됐다길래 2시까지 가려고 아침부터 서둘렀음 지방먼지는 덕질하기 힘들어🥹

그래도 어떡해 보고싶은 사람이 움직여야지

 

근데 기차역 가는 전철 안에서 갑자기 몸에 힘이 쫙 빠지면서 앞도 잘 안보이고 가슴도 답답하고 이상함을 느낌 기차역에서 내리는데 한발 한발에 힘이 안 들어가는걸 느끼고 아 이러다 쓰러지면 쪽팔리겠다+기차 놓치면 포카 못받을텐데ㅠ가 겹치면서 진짜 정신 꽉 붙잡고 의자 찾아가서 앉음

 

더 쉬면 기차 못탈거같아서 꾸역꾸역 기차역으로 갔어 내가 전철 서고 마지막으로 움직여서 뒤에서 날 보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봤다면 좀 이상했을거야 막 가슴 붙잡고 터덜터덜 가는중이었으니까 혼자서 드라마 찍음ㅋㅋㅋㅋ

 

본능적으로 초코우유를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가는길에 사서 먹었는데 진짜 몇분만에 멀쩡해져서 좀 어이없었달까(한번쯤 쓰러져보고싶은 철없는 맘이 있었음) 암튼 아 이게 당떨어지는건가 함

 

처음 겪는거라 고대로 얘기했다가 밥 안먹고 다니니까 그러지라는 잔소리를 듣긴했지만 멀쩡해져서 기쁜 맘으로 기차에 탐

진짜 콘서트 못 보는줄 알았어.. 얘들아 밥 잘 먹고 다니자 특히 지방덬들은 더 든든하게 먹고 다니기!

 

----------------------- tmi 구간 -----------------------

 

 

 

 

 

 

rByshy

 

암튼 그렇게 수서역에 도착해서 올림픽공원으로 바로갔는데 도착하니까 1시 40분쯤

중콘때 진짜 눈 엄청 왔었잖아 나 포카 받으러갈때 이랬어

 

쉼터 난로 앞에 앉아서 폰 좀 보다가 2시 땡하자마자 포카 수령함

포카 이틀만 받아서 아직도 아쉬워 금요일거 예매할걸 현생 버려버릴걸ㅋㅋㅋ

 

 

 

 

 

 

-------------------- 공연 후기 구간 --------------------

 

(타연예인은 자음 하나 넣어서 씀 게스트곡은 자세하게 안적음 셋리는 순서대로 보라색 배경)

 

 

정우ㅅ vcr로 시작했는데 정우ㅅ 잘생겼다는 말만큼 성시경이 노래 잘한다는 식상한 말이라면서 오빠가 대기실에서 나오는 영상도 보여줬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거 너무 좋았어

공연장 들어오기전부터 보여주니까 더 두근두근

 

 

2층에서 <팝콘> 부르면서 내려왔는데 내가 첫콘 후기 잘 안 보고 가서 몰랐었거든 그래서 더 좋았음 연말콘인데 축가 분위기도 나고 너무 설렜어💜

 

3집도 진짜 명곡 파티잖아 개인적으로 kiss할까요랑 first date 좋아해 특히 firstst date 킬포 다들 알지?

안된다구여? 6시↘ 6시 좋습니다 예 안녕히계세여 예 훠우!ㅋㅋㅋㅋ

처음엔 낯가렸는데 들을수록 좋은곡이야

 

 

그리고 이어진 <처음처럼>

와 나 입덕하고 이거 처음 들어봤어 입덕한지 10년 넘었는데 내가 첨부터 공연에 다닌건 아니라서 그 사이에 부른적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좋았어 1집 타이틀 라이브를 이제야 들어보다니 23살의 성시경 살짝 만나고 온 느낌이랄까

 

소주 광고 들어올줄 알았다는 사골멘트랑 뉴스룸 끝나고 내려오는 선배님 잡아서 vcr 찍은 얘기로 재밌게 토크 시작함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공연 준비를 한달전부터 해야한다고 금연이 정말 힘들다고 어떤기분이냐면 똥이 마려운데 휴게소가 2시간 남은거라고ㅋㅋㅋ 이번 기회에 끊었으면 좋겠단 말도했어 화이팅

 

그래서 금연으로 퉁퉁하게 잘익은 가수와 함께하게 될거라며 턱선이 있지만 쓰러질거같이 콜록콜록하는 가수 vs 건강한 성대로 퉁퉁하지만 눈감으면 귀가 즐거운 가수 뭐가 좋냐고ㅋㅋㅋㅋㅋㅋ

 

세대조사도 했는데 와 중콘 10대 소리 너무 약하더라 오빠가 오늘은 진짜 없다고 아이고.. 아이고..ㅋㅋㅋㅋ 세대 조사 너무 재밌음

 

 

<너의 모든 순간> <좋을텐데> 이어서 불렀는데 둘다 환호성 말해모해

난 너나봄을 좀 더 좋아하지만 너의 모든 순간 인지도가 넘사인거같아

 

그리고 여기서 앞으로 소리를 더 열심히 지르는 계기가 된 멘트를 함

 

20대 초중반땐 성시경을 가질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ㅋㅋㅋ 소리를 엄청 질러줬었는데(=구애의 소리, 도심 속 매미 소리, 너를 원해ㅋㅋㅋㅋ) 이제 정말 많이 줄었다하니까 이때부터 다들 힘내서 지르기 시작함🔥🔥

 

그리고 셋리 짜는 어려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유명한 노래만 하면 팬들은 저번에도 듣고 저저번에도 들은게돼서 이번엔 좀 섞었는데 머글들한텐 가사 다 나오니까 노래방처럼 생각하라고 달래줌 둘다 챙기는 스킬 쩔어

 

조명이 급하게 꺼져서 이러면 슬픈노래를 어떻게 하냐고 물 마시고 다시 준비하는 중에 아까 자극받은 팬들이 소리 엄청 질러줌

괜한 얘길 했다고 미안하다고 크게 안해도 속상해하지 않는다니까(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그만해ㅠ 당연히 미친듯이 질러야지) 더 크게 질렀거든? 3시간 동안 되나보자고 함ㅋㅋㅋㅋ

 

그래서 엔딩까지 정말 열심히 질렀어.. 다행히 주변 팬들도 다 잘 지르는 사람들이라 안민망하게 열심히 질렀음 알잖아 주변 다 조용한데 나만 환호하면 잘못 앉은거같은 그 기분

응원은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팬클럽 소리 작은거 보면 내가 다 서운해ㅠ

 

 

<너를 사랑했던 시간> <잠시라도 우리> 이어서 불렀는데 와.. 잠시라도 우리 천천히 시작하니까 감정도 더 섬세하게 다가오는거같고 진짜 몰입감 최고였음 혼자 불러도 이렇게 너무너무 멋지니까 앞으로 자주자주 불러줬으면

 

취향이 달라서 자주 만날수 없는 잠시라도 우리 작곡가형한테 게스트 얘기 꺼냈다가 무산된 얘기도 하고ㅋㅋㅋㅋ 불교인 오빠한테 성경 말씀 보내준다는 얘기도하고ㅋㅋㅋㅋ (불교라도 좋은 말은 좋다고함)

 

마녀사냥 첫회식에서 동엽신이 말한 그 사골멘트로 운 띄우면서 말하길 사람은 항상 다음을 생각해야한다고

그래서 체조 올라올때마다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까 감사하고 소중하게여기고 있다고..

내가 미래를 보는 능력은 없지만 10년은 더 채울거같다고 말해주고싶었음 디너쇼도 꽉낄거같아요🥺🥺

 

 

처음처럼에 이어 <그리움>이라니 1집을 두개나 더 넣어주다니

진짜 이번 셋리 너무 좋아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만 아는 곡들 넣어줬으면 좋겠어 우리만 알고 있다는 꽁냥함도 좋고 명곡 더 알려지는것도 좋고 다음엔 동화도 넣어주세요 -1인 동화 소취단 올림-

 

네이버 오픈톡에 7집 8집 많이 불러달라고 했었는데 처음처럼 그리움 팝콘도 너무너무 좋았어 이번 연말콘은 셋리부터 진짜 여러 의미로 역대급이야 진지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준비한게 느껴져서 감동

 

 

<지인들 나오는 vcr>

동엽신이 개그맨 후배라고 하는데서 1차 터지고

오빠가 결혼하는건 의사가 되려는거랑 똑같다는데서 2차 터지고ㅋㅋㅋ

동엽신이랑 자주 놀면 안된다는 양희ㅇ 쌤과 자주 보자는 동엽신이 비교돼서 3차 터짐

 

iwVJdw

 

배철ㅅ님이 라디오도 해주면 좋겠다는 말에 끄덕끄덕했음 오빠 그냥 라디오랑 결혼해욬ㅋㅋㅋ 라디오 하면 결혼 못할거같다는 말 언제했더라?

 

혹시나 검색에 걸려 이 글을 보다가 오해할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흔한 주접입미다~

 

((결혼 반대 협회 아님))

((성시경이 행복하길 바람))

((하지만 조금 더 늦게 하는게 좋고))

((굳이 안해도 되고 뭐 그런🙄))

 

어머니가 사주 본데서 말하길 늦게 할수록 좋다고 좋은 사람 만난다고 했..

 

 

<I Love U> 하늘색 자켓도 너무 예뻤는데 핑크 수트는 어디에 묻어버린걸까.. 태워버린걸까..

코디님 사이즈 큰걸로 하나 마련하면 안될까요 풀 핑크수트 아이러뷰 봐야 성불할거같은데 실제 내 눈으로 보고싶다구 핑크수트

 

 

이어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내 최애곡 중에 하나야 전주부터 너무 좋아해서 내 알람 소리임

성시경=발라드지만 리드미컬도 너무 찰떡이라 이런 노래 많이 내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성시경이 장르라 뭔들)

 

vcr에서 본인 따라하는게 싫다는 김ㅈㅎ형 얘기가 나올때 아 따라하겠다싶더니 끝나자마자 바로 형 놀리고

미안합니다 엄마하면서 (결혼은)뜻대로 되지 않는다 늦게할수록 좋은사람 만난데요? 그럼 80살에 젤 좋은 사람만나겠다고ㅋㅋㅋ(찬성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1fEnqvRWni/?igsh=MzRlODBiNWFlZA==

(4번 춤)

 

<Who do you love>

전에 화음 한번 해봐서 잘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다 까먹어서 좀 자신있게 못했음 이번엔 율동도 넣어줘서 더 재밌었어

4번은 안따라했지만 4번 보여주는 성시경이 너무너무 귀여웠다..

 

https://youtube.com/shorts/kctuwSTOg0A?feature=shared

 

이렇게 추기도했음 엉덩이 들썩들썩(표현력 거지같아도 이해부탁)

이건 막콘같은데 머리속에서 섞여서 정확하진 않음

 

 

<게스트>

게스트 부분은 대충 넘어갈게

아 지금 후기는 중콘이지만 막콘때 김종ㅅ님이 후두유럽 무대 보고 그랬어 시키는거 다 한다고 가스라이팅이라고ㅋㅋㅋㅋ 하긴 종교 모임 같아보일수도

 

 

<너에게>

머글들한테 반응 좋은 곡중에 하나인거같아 이건 진짜 드라마랑 같이 봐야 더 좋은데

이윽고랑 같은결인게 도입부부터 녹여버려..

 

 

노래가 되어 부르기 전에 여태 이 노래를 왜 잘 안 불렀는지에 대해 조근조근 말해주는데 거기서 또 치였자나 공연때마다 이렇게 꼬시면 현생 어떻게 살라고 그러는거야 진짜

 

노래가 되어 부를 당시에는 쑥스러웠는데 요즘은 가수가 하는 일이 그거라는걸 느꼈다고 이제부턴 건방지게 자주 불러볼까한대

 

그러면서 노래 불러주는데 어느때보다 마지막 가사인 '내 마지막 남은 숨결까지 너만의 노래가 되어'가 훅 들어왔어 진짜 재입덕한 순간이었음 계속 이렇게 치이고 반하고 입덕하다가 인생 끝날듯 망했다 망했어 내가 어쩌다 성시경 덕질에 빠져가지고🤦‍♀️

 

(근데 와아 하는 몇십명이 코어한 팬이라고 종종 언급했는데 몇십명 아니라구옄ㅋㅋㅋㅋ)

 

 

<노래가되어> <태양계> <희재> 이어서 부른 여기서 입덕한 사람들 꽤 있지않을까 예상해봄

희재 끝나곤 다들 아는 희재 사골멘트 이어짐

 

-형 저 이거 못 불러요

-이거 히트 안해 걱정하지마

 

사람들이 이 노랠 제일 좋아하니까 돌아버리겠다고ㅋㅋㅋㅋ

 

 

<거리에서>

첫콘 영상을 누군가가 윤종ㅅ한테 보냈더니 그걸 인별에 올리셨나봄 근데 봤더니 자길 팔로우 안했더라고ㅋㅋㅋ

(이 상황을 팬들이 알려줘서 팔로우했음)

 

 

<선을 찾아서 vcr>

성발라 턱선 찾는 얘기였어 먹을텐데로 살찐 세 남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빠질텐데'

나중에 웃기려고 찍은건데 진짜인줄 안다고 아니래 먹을텐데랑 어떻게 같이하냐고ㅋㅋㅋㅋ 근데 진짜 언제한번 해보면 재밌을거같음

 

 

<게스트>

게스트 나오기 전에 춤 잠깐 췄는데 역시나 귀여웠다(성시경은 진짜 귀여운게 맞음 ㅅㅅㄱㄱㅇㅇ)

 

암튼 게스트는 박재ㅂ이었는데 몸매 진짜 워후 상탈에서 깜놀 댄서들 춤 보고 깜놀 나중에 가사 찾아보고 깜놀

 

아 박재ㅂ님 무대 끝나고 들어간 뒤에 오빠가 춤 따라했거든(영상 가져옴 해당부분부터 재생)

이거보고 너무 귀여워서 터짐

 

 

담에는 몸매 커버를 해봅시다ㅋㅋㅋㅋㅋ

 

 

<뜨거운 안녕> <미소천사> 이어서 부름 언젠가부터 랩 부분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뭘까ㅋㅋ

 

그리고 게스트 얘길 했는데 공개된 장소에서 남자의 젖꼭지를 보는게 흔한 일은 아니라면서ㅋㅋㅋ 너무 멋있다고

나도 중콘 끝나고 게스트가 좀 기억에 남긴했었어 그런 상탈 첨봐섴ㅋㅋㅋㅋㅋ

(그치만 오빠가 더 멋있어요 성시경🫶🫶)

 

 

tupYqt

 

<넌 감동이었어>

이 때 다들 폰 플래시 켰는데 예뻐서 찍음

다들 금방 앉으니까 다 앉았구나하면서 웃으면서 노래했어ㅋㅋㅋㅋ

 

 

그리고 앵콜 <두사람> <내게 오는 길>

 

두사람 뒤에 한 얘기는 내년(이제는 올해)에 일본 지방 투어하고 한국 작은 공연장 알아보고있단거였는데 아니 이게 가능한 스케쥴인가

 

축가 어떻게 안해 자오늘은도 한다 그랬고 연말콘 이렇게 찢었는데 또 해야지

근데 일본 투어에 한국 소극장이요?? 계획만 들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19년 소극장때 조금밖에 못 다녀서 아쉬웠는데 진짜로 올해 한다면 그때보단 조금 더 가볼까 생각중 그러려면 현생 다시 주워와야겠지ㅠ

 

그리고 좋아요좀 눌러주라고ㅋㅋㅋㅋ 안누르는 사람 누구야🤨🤨 악플 달아도 된다고 좋아요 누르라는데 안돼요 악플은 개패버려야지

 

유튜브로 재밌게해주고 공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노래 많이 하는 중년 아저씨가 되겠습니다로 마무리

아 엄마 결혼은 쉽지 않을수있다고 동엽신이랑은 적게 논다는 말도 함ㅋㅋㅋ

 

 

 

중콘은 1층 2열 돌출쪽이어서 이쪽으로 왔다갔다할때 사진 좀 건질줄 알았는데 전혀

그나마 내오길때 옆으로 지나가서 찍긴했는데 어디서 강의라도 들어야할까봐ㅠ

 

내게 오는 길은 언제나 좋은데 빨리 듣기는 싫은 곡이야 한바퀴 돌거라고 얘기하기 시작하면 벌써부터 아쉬움ㅜ

아 집에 갈 때 다됐다 콘서트 끝났다 반주가 안끝났으면.. 코러스 안돼요 섹소폰 아직 안돼 안돼!!

근데 저렇게 돌면서 열심히 불러주는 엔딩곡이라니 아니 어떻게 데뷔곡이 이럴수가 있지ㅜ

 

근본은 역시 내게 오는 길이지 내오길=성시경

제목부터 어떻게 내게 오는 길🥺

부른 사람이 어떻게 성시경🥺

아니 이름도 어떻게 성시경이야 아니 성이 어떻게 성이라서 이렇게 찰떡인 발라더 이름이

 

 

https://www.instagram.com/p/C1iDki-BIQX/?igsh=MzRlODBiNWFlZA==

손키스까지 봐야 공연 마무리니까

 

 

 

 

 

 

여운이 강하게 남아있을때 정성 후기를 꼭 남기고싶어서 관련 영상들도 좀 첨부하면서 열심히 써봤어

 

공연 찢어준 우리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큰 노래하는 먼지 수고했어요 너무너무 멋있다 최고야💜

 

 

와 후기 다 썼다아아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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