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 퇴임길에 돌려 받은 '막말'‥끝내 사과 없어
644 5
2026.02.05 20:33
644 5

https://youtu.be/w2-Qtc7xASs?si=hXwTQgGaHwBWg3ig




3년 임기를 마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퇴임식.

뒤쪽에 쭉 늘어선 인권위 직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섰습니다.

"버릇없이 굴지 말라", "너 맞을래?" 같은 막말과 폭언이 적혀있습니다.

이른바 거울 시위.


김 위원이 그동안 동료 인권위원과 직원들에게 해온 말을 김 위원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려는 겁니다.

그런데 김 위원 지지자들이 이를 막아섰습니다. 그러더니 벽에 붙여놓은 팻말을 찢기 시작했습니다.


3년 내내 막말과 정치 편향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 위원의 마지막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그는 퇴임사에서도 이분법적 편향성을 드러냈습니다.

[김용원/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인권위에서는 인권에 관한 좌파적 시각만이 유일한 정당성을 부여받고 있었고 우파적 시각은 배제와 경멸, 조롱의 대상에 불과했습니다."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신청'을 기각해 외압 의혹에 휘말렸고, '윤석열 방어권 안건' 의결을 주도해 인권위 퇴행 논란에 정점을 찍고도 이들 사례를 임기 중 최고의 성과로 꼽는 뻔뻔함도 드러냈습니다.

사과는 없었습니다.

퇴임과 동시에 내란 선동·선전 혐의 등으로 경찰의 본격 수사를 받게 될 김 위원에 대해 36개 시민사회단체는 "김용원 위원이 인권위를 떠나는 순간이 임기 중 인권을 위해 가장 크게 기여한 순간"이라고 꼬집었고, 인권위 노조는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고 했습니다.

김 위원의 후임에는 중도로 분류되는 오영근 한양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MBC뉴스 강은 기자

영상취재: 위동원 / 영상편집: 조기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902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11 02.03 52,5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3,6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9,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7,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6,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5,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768 유머 이모카세? 거 누구이모여 14:48 58
2983767 이슈 [리무진서비스] 기타 치는 하늘에서 노래가 내려와요 🎸 <Nobody Gets Me>🎵 | EP.201 미방분 선공개 영상 14:48 8
2983766 정치 李대통령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보이스피싱 뜸해지지 않았나" 2 14:48 73
2983765 이슈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jpg 14:47 357
2983764 기사/뉴스 [단독] 보그 화보에 등장한 ‘학위복’, 알고 보니 대학 승인 없는 ‘무단 도용’ 6 14:46 881
2983763 기사/뉴스 '차정원♥’ 하정우, 쏟아진 결혼 축하에 직접 답했다 “아직 아니라니까” 1 14:46 377
2983762 정치 李대통령 "아동수당 지방에 더 주자고 하니 국회가 제동…황당하다" 5 14:45 303
2983761 유머 트위터 난리난 유튜브 오류.twt 14 14:44 1,208
2983760 유머 비상비상🚨 지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후이바오🐼🩷 11 14:43 540
2983759 기사/뉴스 [속보] 이진관·백대현·우인성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잔류 5 14:41 845
2983758 유머 엄마한테 김치 얘기를 조심해서 해야하는 이유 21 14:41 1,415
2983757 이슈 감동적인 담벼락 오르는 아기고양이 8 14:41 448
2983756 이슈 니가 지드래곤을 어떻게 아냐는 말에 긁힌 박재범ㅋㅋㅋㅋㅋㅋ 3 14:41 874
2983755 기사/뉴스 [속보] '50억 은닉 혐의' 곽상도 1심서 공소기각...아들도 무죄 선고 49 14:38 1,348
2983754 기사/뉴스 "장원영 미모로 붙어" 박명수, 美친 근황…'장카설명' 종결 메이크업 [엑's 이슈] 6 14:38 622
2983753 기사/뉴스 [속보]법관 인사…'내란 재판장' 지귀연, 23일자 서울북부지법 전보 17 14:36 1,406
2983752 정보 [야구] 2026 wbc 국가대표 합류하는 한국계 4인방 19 14:34 1,632
2983751 기사/뉴스 김태균 “처남 중고거래 온도 98도, 부탁하면 다 팔아줘 곧 100도 될 듯”(컬투쇼) 7 14:33 1,035
2983750 이슈 핫게 안아키 글 보고 속 답답해진 덬들 꼭 봐야 하는 글.........................jpg 31 14:31 3,651
2983749 기사/뉴스 토요타 사장 교체, 콘 켄타 CFO가 승격, 토요다 아키오 회장은 유임 1 14:31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