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 상임위원 퇴임길에 돌려 받은 '막말'‥끝내 사과 없어
473 5
2026.02.05 20:33
473 5

https://youtu.be/w2-Qtc7xASs?si=hXwTQgGaHwBWg3ig




3년 임기를 마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퇴임식.

뒤쪽에 쭉 늘어선 인권위 직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섰습니다.

"버릇없이 굴지 말라", "너 맞을래?" 같은 막말과 폭언이 적혀있습니다.

이른바 거울 시위.


김 위원이 그동안 동료 인권위원과 직원들에게 해온 말을 김 위원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려는 겁니다.

그런데 김 위원 지지자들이 이를 막아섰습니다. 그러더니 벽에 붙여놓은 팻말을 찢기 시작했습니다.


3년 내내 막말과 정치 편향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 위원의 마지막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그는 퇴임사에서도 이분법적 편향성을 드러냈습니다.

[김용원/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인권위에서는 인권에 관한 좌파적 시각만이 유일한 정당성을 부여받고 있었고 우파적 시각은 배제와 경멸, 조롱의 대상에 불과했습니다."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신청'을 기각해 외압 의혹에 휘말렸고, '윤석열 방어권 안건' 의결을 주도해 인권위 퇴행 논란에 정점을 찍고도 이들 사례를 임기 중 최고의 성과로 꼽는 뻔뻔함도 드러냈습니다.

사과는 없었습니다.

퇴임과 동시에 내란 선동·선전 혐의 등으로 경찰의 본격 수사를 받게 될 김 위원에 대해 36개 시민사회단체는 "김용원 위원이 인권위를 떠나는 순간이 임기 중 인권을 위해 가장 크게 기여한 순간"이라고 꼬집었고, 인권위 노조는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고 했습니다.

김 위원의 후임에는 중도로 분류되는 오영근 한양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MBC뉴스 강은 기자

영상취재: 위동원 / 영상편집: 조기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902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76 02.02 74,4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7,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2,0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301 정보 눈을 봐라 죽은 형의 유지를 배신하고, 조카 자리 뺏을 상이다.. 22:30 24
2983300 이슈 변우석 인스타 스토리 업뎃 22:30 58
2983299 정보 🏅’25년 써클차트 부문별 음반판매량 랭킹 (~12/31)-再🏅 22:30 32
2983298 정치 제이컴퍼니 펌) 민주당 사칭 현수막 3 22:29 125
2983297 이슈 키오프 벨 인스타그램 업로드 22:29 56
2983296 기사/뉴스 신기루, 27kg 뺀 풍자 맹비난 "살 빼는 거 보니 한심해, 병 걸린 것" 2 22:27 1,015
2983295 이슈 [속보] 트럼프, 대국민 성명 발표 예정 87 22:27 2,425
2983294 이슈 <하정우새엄마 김용건보다 39살 연하고 하정우보다 7살 어린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여자랑 결혼한대> 6 22:27 796
2983293 기사/뉴스 [단독] 술자리서 얼차려·욕설 있었다… ‘시대착오’ HD건설기계 22:27 82
2983292 이슈 미니 PC, 노트북 싹 다 가짜였습니다. 쿠팡에 침투한 중국 사기단의 정체 2 22:25 402
2983291 이슈 민희진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6 22:24 1,164
2983290 이슈 지구상에서 제일 머리 좋은 펭귄 🐧 3 22:23 264
2983289 이슈 쥐꼬리만한 식비에 지역상권 살리기까지 강요받는 공무원 근황 17 22:23 911
2983288 이슈 잼통 말에 경청하는 기업총수들.shorts 1 22:23 417
2983287 유머 엄마 아빠 식당에서 밥먹고 난 후 고증ㅋㅋ 3 22:22 1,633
2983286 이슈 역주행곡으로 엠카 출연해서 라이브까지 느좋이었던 여돌 5 22:22 235
2983285 이슈 GenZ 딸의 연애상황을 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아빠 1 22:20 890
2983284 이슈 여자친구의 근본곡은 오늘부터우리는 VS 시간을달려서 50 22:18 527
2983283 이슈 얼마나 성공하고픈지 감도 안온다는 아이들 안무영상 독기룩 8 22:18 1,216
2983282 이슈 만화 캐릭터 느낌난다고 반응 좋은 여돌 4 22:17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