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절이 오면 빠지는 그 이름… 왜 교육공무직만
4,570 35
2026.01.30 13:47
4,570 35

fSwsKz

 

 


설을 앞두고 다시 확인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같은 공공부문 안에서, 같은 현장을 지탱하면서도 명절휴가비를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는 현실입니다.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직, 중앙행정기관 공무직은 이미 기본급에 비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명절휴가비를 받습니다.

그런데 교육공무직만 금액이 고정돼 있습니다.
제주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이미 바뀐 쪽과 남아 있는 쪽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제주를 비롯한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명절휴가비 정률제 도입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섰습니다.
교섭이 더는 진전되지 않을 경우, 2026학년 신학기부터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전날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에 명절휴가비 정률제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직은 기본급을 기준으로 명절휴가비를 지급받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중앙행정기관 공무직까지 같은 방식이 적용됩니다.

반면 교육공무직은 정해진 금액을 받는 방식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기본급 대비 체감 수준은 더 낮아졌습니다.
같은 공공부문 안에서 계산법 하나가 현장의 온도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 요구는 액수가 아니라 방식

노조가 요구하는 것은 공무원과 같은 액수가 아닙니다.
같은 방식입니다.

명절휴가비처럼 생활과 직결되는 수당은 직무 명칭이 아니라 지급 기준이 같아야 한다는 판단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돼 왔습니다.
그럼에도 교육공무직만 다른 셈법을 적용받고 있는 이유는 여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 설 이전, 이제 선택의 시간

노조는 설 명절 전까지 명절휴가비 지급 방식이 포함된 합의가 나오지 않을 경우, 3월 신학기와 동시에 전국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교섭의 시점을 명확히 못 박은 선언입니다.

또 29일 열리는 시도교육감 총회에서 명절휴가비 정률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놓을 것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섭 실무선에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57099?feed=na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5 01.29 34,3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4,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2,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5,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1,0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5638 기사/뉴스 허위 사실로 논란된 이후 수면 장애와 불안 증세를 겪는 현주엽과 정신 병원 입원한 아들 11:15 225
405637 기사/뉴스 '두쫀쿠'가 불 지핀 ‘쫀득 열풍’…떡 시장도 커졌다 6 11:12 453
405636 기사/뉴스 [단독]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 개최 일주일 전 무기한 연기…배경은 (종합) 8 11:06 705
405635 기사/뉴스 [단독]술 빚는 박나래, 회사는 뒷전?..전 매니저들 퇴사 처리 안 했다 7 10:58 1,647
405634 기사/뉴스 기안84 "나무아미타불" 도운 "아멘"… 해돋이 앞 종교 컬래버 (나혼산) 1 10:57 343
405633 기사/뉴스 먹으러, 고발하러, 단속하러…붕어빵을 '찾는' 사람들 5 10:57 714
405632 기사/뉴스 뉴욕 증시,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에 실망...金·銀 10~30% 폭락 10:52 666
405631 기사/뉴스 박신혜, 뺨 30대 맞던 아역배우 시절 회상…母 "아직도 그 드라마 못 봐" (비서진)[전일야화] 40 10:45 2,719
405630 기사/뉴스 이서진·김광규, '쉰생아 매니저'로 금요 예능 새 장 열었다…'비서진' 유종의 미 9 10:40 1,014
405629 기사/뉴스 ‘놀라운토요일’ 황제성x궤도x이혜성 출격 10:38 332
405628 기사/뉴스 1년 3개월 만 '뮤직뱅크' 떠난 아일릿 민주... "많은 것 배운 시간" 1 10:36 401
405627 기사/뉴스 "저는 달라진 게 없는데"…박지훈, 성장의 저장 (왕사남) 20 10:34 839
405626 기사/뉴스 서범준, 상 받고 10년 인연 유지태 찾아갔다‥축하에 눈물(나혼산) 9 10:33 1,823
405625 기사/뉴스 북극 다녀온 기안84도 항복…'영하 20도' 청계산 등반하다 욕설 터져(나혼산) 3 10:28 928
405624 기사/뉴스 현직 변호사 "차은우 장어집 인증샷, '200억원 탈세' 은폐 결정적 증거" 14 10:27 2,481
405623 기사/뉴스 외국인도 “SK하이닉스 주식 제발 사는 법 좀” 문의 폭주…‘90만닉스’의 위엄 8 10:24 1,443
405622 기사/뉴스 데뷔 20주년이 넘어도…슈퍼주니어, ‘360도 오픈’ KSPO돔 콘서트 전석 매진 7 10:20 737
405621 기사/뉴스 '보검매직컬', 이발소 문 연 박보검, 첫손님 앞 피봤다⋯2.8% 출발 8 10:13 1,085
405620 기사/뉴스 "무기 또는 5년 이상도 가능"…차은우 탈세 의혹에 징역 가능성 제기 7 10:03 901
405619 기사/뉴스 [단독] 김다나, '미스트롯4' 경연 중 응급실…긴급 뇌 수술 12 10:02 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