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절이 오면 빠지는 그 이름… 왜 교육공무직만
4,611 35
2026.01.30 13:47
4,611 35

fSwsKz

 

 


설을 앞두고 다시 확인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같은 공공부문 안에서, 같은 현장을 지탱하면서도 명절휴가비를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는 현실입니다.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직, 중앙행정기관 공무직은 이미 기본급에 비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명절휴가비를 받습니다.

그런데 교육공무직만 금액이 고정돼 있습니다.
제주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이미 바뀐 쪽과 남아 있는 쪽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제주를 비롯한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명절휴가비 정률제 도입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섰습니다.
교섭이 더는 진전되지 않을 경우, 2026학년 신학기부터 전국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전날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에 명절휴가비 정률제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직은 기본급을 기준으로 명절휴가비를 지급받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중앙행정기관 공무직까지 같은 방식이 적용됩니다.

반면 교육공무직은 정해진 금액을 받는 방식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보면 기본급 대비 체감 수준은 더 낮아졌습니다.
같은 공공부문 안에서 계산법 하나가 현장의 온도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 요구는 액수가 아니라 방식

노조가 요구하는 것은 공무원과 같은 액수가 아닙니다.
같은 방식입니다.

명절휴가비처럼 생활과 직결되는 수당은 직무 명칭이 아니라 지급 기준이 같아야 한다는 판단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돼 왔습니다.
그럼에도 교육공무직만 다른 셈법을 적용받고 있는 이유는 여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 설 이전, 이제 선택의 시간

노조는 설 명절 전까지 명절휴가비 지급 방식이 포함된 합의가 나오지 않을 경우, 3월 신학기와 동시에 전국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한 발언이 아니라, 교섭의 시점을 명확히 못 박은 선언입니다.

또 29일 열리는 시도교육감 총회에서 명절휴가비 정률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놓을 것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섭 실무선에 맡길 사안이 아니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57099?feed=na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54,9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1,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8,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4,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42,4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1,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687 유머 유능하다고 재평가된 영화속 ceo 1 03:58 538
2978686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나의 모든 날” 03:36 55
2978685 유머 오션뷰를 봐도 갑갑했던 이유 4 03:36 1,232
2978684 이슈 스페인 갓 탤런트 방송 나간 듯한 그룹.......twt 3 03:34 1,709
2978683 정보 🫐🥥망고스틴 알맹이 투시 가능한거 언제부터알았음???(뭔소린지몰겠으면들어와봐 비밀알려줌🤫)🫐🥥 3 03:33 555
2978682 유머 요즘 시기에 생각나는 노래 03:26 321
2978681 이슈 겨울왕국 경상도 버전 2 03:21 330
2978680 이슈 태백산 눈축제 어느 매점에서 일어난 일.. 17 03:16 1,734
2978679 이슈 핫게 보고 생각난 이혼공포증에 시달리는 서양아이들 이야기 19 03:15 2,163
297867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가호 “시작” 03:14 90
2978677 유머 예술을 느끼고픈 인터뷰어 vs 심드렁한 피아니스트 3 03:04 652
2978676 이슈 브리저튼4 베네딕트 소피 : 연날리기 좋은 날 8 03:01 1,318
2978675 이슈 정부 부처들이 발표하는 PPT 자료 모음집들 108 02:49 4,781
2978674 이슈 왁킹하면서 엉킨 인이어 푸는 청하 4 02:49 1,008
2978673 이슈 갑자기 과거의 자신이 천만원 가까이 주고 감 2 02:43 2,163
2978672 이슈 김풍이 카페 창업 후 깨달은 것 33 02:26 4,629
2978671 기사/뉴스 박준면 “비혼주의였는데… 단 세 번 만남으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솔직 고백 8 02:24 2,345
2978670 이슈 구준엽 근황.X 33 02:20 4,498
2978669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구구단 “The Boots" 2 02:18 165
2978668 이슈 내가 뭘 본거지..? 눈을 의심 8 02:1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