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과급이 전부 아냐"…최태원이 직원들에 전한 '행복론'
41,755 308
2025.08.20 18:16
41,755 3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32891?sid=001

 

최태원, 직원 소통코너 참석
"SK, 공통된 행복 추구"…행복론 전해

[서울=뉴시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이천포럼 2024' 폐막 세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이천포럼 2024' 폐막 세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일 직원들에게 직장에서의 행복과 성과급을 연관지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서린사옥 수펙스홀에서 열린 이천포럼 '슬기로운 SK생활' 코너에서 직원들에게 "(일부 직원들이) 1700%의 성과급에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5000%까지 늘어나도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률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지급률을 현 1000%에서 1700%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한 상태지만 노조는 상한선 없는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안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추격이 거센 만큼 직원들도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읽힌다.

아울러 직원들이 갖춰야 할 행복론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그는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와 설계를 함께 해나가야 한다"며 "행복은 누군가가 만드는 것이 아닌, 나와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복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공통된 부분이 있다"며 "SK는 모두가 함께 느끼는 공통된 행복을 높이는 것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대표적인 변화 추진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5'을 열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들은 포럼 첫째날인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을 의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포럼 일정을 마무리하는 클로징 스피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각 사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97 02.24 43,1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56,2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72,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42,0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97,9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569 기사/뉴스 블랙핑크 3년 5개월만 완전체 앨범 D-DAY, 글로벌 판 흔든다 10:34 43
3004568 이슈 나가세토모야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하마사키 아유미 2 10:34 191
3004567 이슈 "실리콘밸리를 점령하라" 미국 경제 붕괴, 제 2의 대공황 가상 리포트 1 10:34 93
3004566 유머 월급 1200만원인 회사 다님? 13 10:33 580
3004565 기사/뉴스 한국 관광 푹 빠진 中·日 관광객…1월 방한 외국인 13% '껑충' 2 10:33 31
3004564 이슈 임성한 작가 신작 <닥터신> 티저 포스터 4 10:31 490
3004563 이슈 로스차일드그룹 수장, 앱스타인파일관련혐의로 수사중 2 10:30 218
3004562 기사/뉴스 NCT WISH, 日드라마 OST 참여…'Same Sky' 오늘(27일) 공개 1 10:30 111
3004561 이슈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인수 철회…주가 10% 급등 2 10:29 241
3004560 이슈 앱스타인파일 연루로 다보스포럼 수장 사퇴 1 10:28 323
3004559 기사/뉴스 ‘무지개다리 건넌’ 꽃분이, 마지막 모습 공개(나혼자산다)[MK★TV컷] 22 10:28 1,466
3004558 이슈 '10주년' 우주소녀, 따로 또 같이의 '새로운 모범 사례' 2 10:28 143
3004557 이슈 민희진 독립계획은 민희진이 정상적인 만기 5년을 채운 뒤, 풋옵션을 행사한 이야기를 가정하고 있다. 27 10:27 1,016
3004556 이슈 버블 악플이야기하는 트와이스 지효 10 10:25 1,170
3004555 기사/뉴스 “석탄 회귀한 트럼프탓”…美 ‘대기오염 물질’ 이산화황 배출 18% 급증 4 10:24 170
3004554 유머 오랫만에 본 우리동네 미묘길고양이 볼래? 15 10:24 1,177
3004553 이슈 김태리가 부른 ‘방과후 태리쌤’ OST 3월 1일 공개…코드 쿤스트 프로듀싱 10:23 67
3004552 정치 [속보] 합수본, 국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대선·총선 경선대 신천지 '필라테스' 프로젝트로 당원 가입 의혹 9 10:22 227
3004551 이슈 많이 친해진듯한 김태리와 카리나 1 10:22 1,432
3004550 이슈 갑자기 아이돌하고싶어서 제타에서 아이돌 버블 체험 찾아서 그 누구도 요구하지 않은 감정노동 하는중 10:22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