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김건희 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인지 결정적 단서된 ‘증권사 통화’ 제시하면서 추궁
7,233 8
2025.08.06 19:27
7,233 8

김건희 여사가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김건희 여사가 6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김건희 여사를 불러 조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6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지한 정황이 담긴 ‘증권사와의 통화 녹취’를 제시하며 추궁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특검은 이날 오전 가장 먼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서 특검은 서울고검 재수사팀에서 새롭게 확보한 ‘김 여사-미래에셋 증권사 직원’ 간 통화 녹취록을 제시하고 주가조작 인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2009년부터 3년간 이뤄진 이 녹음에는 김 여사가 증권사 직원에게 ‘계좌 관리자 측에 수익의 40%를 줘야 한다’ ‘계좌 관리자 측이 수익금 배분을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취지 발언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이 녹취가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지한 ‘스모킹건’(결정적 단서)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조사에서 김 여사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앞서 지난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면서도 이 녹취록을 주요하게 제시했다. 이 통화 녹취록 확보 이후 1차 주포자는 “김 여사에게 보낸 4700만원이 ‘주식 손실보전금’이었다”고 진술이 바뀌었는데, 이 진술은 특검 조사에서도 유지됐다.

특검은 이 통화 녹취록 등을 근거로 김 여사의 혐의를 주가조작 ‘방조’에 그치지 않고 ‘공범’으로 확대했다. 김 여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https://naver.me/FCrLY3SG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2 00:06 8,3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4,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0,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680 기사/뉴스 '신중년' 입소문 타더니…폭발적 반응에 "야간에도 개장" 10:10 52
3025679 이슈 메타(구 페이스북) 메타버스 서비스 종료 발표 10:09 136
3025678 기사/뉴스 "가스전 폭격, 이스라엘 소행" 선 긋는 美…유가 폭등에 "48시간 내 조치" 예고 10:09 47
3025677 기사/뉴스 시우민 'Overdrop' MV 제작비 미지급 논란…제작사 측 "깊은 유감" 1 10:08 183
3025676 기사/뉴스 [속보]라면·식용유 이어 제과·빙과 업계도 가격 인하 동참…최대 13.4% 낮춘다 2 10:07 146
3025675 기사/뉴스 10억 넘게 빌리고 잠적…개그우먼 출신 前서울시의원 입건 3 10:07 689
3025674 이슈 아파트 단톡방 경차 주차 말다툼 2 10:07 188
3025673 기사/뉴스 지하철 타려다가 날벼락…"도와주세요" 결국 '전치 3주' 10:06 272
3025672 유머 최근 출시된 나이키 한국 축구대표 어웨이 유니폼 상황 요약 5 10:06 369
3025671 이슈 황민현 “뉴이스트·워너원 활동은 언제나 열려 있어” [화보] 4 10:06 176
3025670 이슈 돈 많고 없고를 떠나서 이런 사람들 있음.jpg 8 10:05 764
3025669 이슈 “혼자 아이 키우기 힘들다”…아빠와 자녀 넷, 숨진 채 발견 33 10:04 1,233
3025668 이슈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넷플릭스 중계료 100억 36 10:03 1,336
3025667 이슈 새벽3시 내 이불 속 1 10:02 234
3025666 팁/유용/추천 토스 26 10:01 751
3025665 이슈 어쩌면 하이브 입장에선 서울시의 과한 처사로 행사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 억울할지도 모르겠다. 5 10:01 682
3025664 이슈 당나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의 당나귀 덕후 7 10:00 652
3025663 기사/뉴스 “2000만원 줄 테니 나가주세요”… 다주택자, 이사비에 위로금 얹어 설득 3 10:00 609
3025662 기사/뉴스 ‘반올림’ 김정민 “전남친, 1억→5억 요구”…꽃뱀 낙인+생활고 겪어 (특종세상) 5 09:59 786
3025661 이슈 멀티탭이 자꾸 꺼져요 ㅠ 26 09:58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