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역대급 일 못 한다…" 소문난 지드래곤 소속사 [MD이슈]
7,684 11
2025.07.11 23:12
7,684 1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소문이 무성하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어떤 매니지먼트도 팬들을 100% 만족 시킬 순 없다. 비판 받고 피드백을 수용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작업의 반복이다.

그러나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경우는 다르다. 20여년 몸 담은 YG를 떠난 지드래곤은 2023년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계약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 회사가 아닌 AI엔터테크 기업이다보니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도 사실, 팬들도 어느 정도 감안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 꾹꾹 눌러왔던 불만이 '펑' 터졌다.

불만은 곧 한 번도 하지 않았던 트럭 시위까지 이어졌다. 그 내용은 유료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 방식의 불합리한 구조 반복과 해외 투어 기획 문제, 아티스트 보호 조치 미흡 및 지드래곤 공식 활동에 최용호 대표의 반복인 등장 등의 문제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지드래곤은 K팝 가수 중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티켓 동원력을 자랑한다. 그런 지드래곤의 8년만에 투어이기에 세계 어느 곳을 가도 관객 동원에 문제가 없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공연장을 잡아뒀다.


인도네시아 아레나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등은 1만 5000석 규모다. 지드래곤을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현지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일정을 추가하며 조치를 취했지만 공연 일자가 늘어나면 고통받는건 지드래곤이다. 마흔을 바라보는 날씨에 오롯이 혼자서 하는 공연을 하루 늘리는건 체력 부담이 우려될 수 밖에 없다.

최근 급작스러운 취소가 된 태국 방콕 공연도 공연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티켓 오픈을 하지 않아 팬들의 의아함은 커졌다. 결국 이유도 없이 취소했고, 하루가 지나서야 폭염 때문이라는 이유를 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이번 공연 취소는 이례적이고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으로 인한 환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야외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의 특성상 이뤄진 조치"라며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해명을 했다.

물론 이번 일로 소속사가 티켓 환불 절차 등 손해를 본 것은 없지만, 지드래곤의 이미지에는 흠집이 남았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태국은 1년 내내 덥고 특히 3월에서 5월이 가장 무덥다. 무더위를 감안하고 잡은 공연인데 한 달도 남지 않아 일방적 통보로 취소하는 건 선 넘은 운영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지드래곤에 대한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그 진행 상황이 전혀 공유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최용호 대표의 지속적인 언론 노출에 대해서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공식 활동에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회사의 홍보 기사에 아티스트의 이름과 이미지가 과도하게 활용되며 팬들은 소속사가 아티스트보다 자체 브랜드 부각에 더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함께 하는 소속사의 브랜드도 지드래곤과 함께 성장해야 하는 만큼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라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전 YG에서 온전히 '아티스트 지드래곤'에 집중했던 것과는 다른 결의 행동에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소속사가 팬들에게 욕 먹는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지드래곤은 조금 다른 경우다. 소속사가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면 벌어지지 않을 일이기에 더욱 안타깝다"면서 "아직 호흡을 맞춰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이같이 잡음이 지속되다 보면 아티스트에 대한 신뢰가 깨지기 마련이다. 이름값에 맞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6396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416 01.12 15,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4,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09 이슈 “모든 안전수칙은 피로 쓰여진다”.JPG 01:51 211
2960608 팁/유용/추천 새송이 버섯으로 만드는 돈까스 7 01:48 360
2960607 유머 말티즈의 특이한 개인기 4 01:47 178
2960606 유머 뭉찬에서 독기 가득한 눈빛 보여준 남돌.jpg 01:47 227
2960605 이슈 주우재는 김숙을 진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음 11 01:43 1,030
2960604 이슈 방치된게 느껴지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문화재 사진들 5 01:36 975
2960603 유머 처음 만난 몬스타엑스 주헌한테도 ㄹㅈㄷ 계랄하는 킥플립 계훈..twt 6 01:36 571
2960602 유머 자기 머리 맡길 디자이너를 직접 선택할 줄 아는 아이 3 01:36 517
2960601 유머 키스하는 줄 알았는데... (징글주의) 3 01:35 543
2960600 이슈 수상하게 세기말 컨셉도 개잘살려오는 5세대 여돌 4 01:34 500
2960599 이슈 팬들 반응 좋았던 엔믹스 해원 최근 사격선수템 팬싸...jpg 3 01:33 487
2960598 이슈 한글이 적혀있는 일본 도자기 14 01:28 1,768
2960597 정보 원덬의 작품에서 보고 싶은 배우 조합 1순위 - 홍경 × 정호연 5 01:18 665
2960596 유머 의외로 첩이 하는 일 ㄷㄷㄷㄷ 13 01:17 1,843
2960595 이슈 백제금동대향로 이름 논란 5 01:15 1,823
2960594 이슈 카드 잃어버려서 170만원 긁혔는데 범인 못잡음.jpg 109 01:13 9,062
2960593 유머 여자 인플루언서한테는 과연 어떤dm이 오는가? 12 01:11 2,494
2960592 이슈 연말무대 일회성으로 하기에 너무 아깝다는 이번 아이브 골디 무대 12 01:11 1,022
2960591 이슈 18만 3천원짜리 폰케이스 사고 불량 받은 사람.jpg 104 01:10 7,782
2960590 이슈 올림픽 개회식 '팝의 여왕' 이어 '세계적 테너' 보첼리 뜬다 3 01:06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