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애플을 찬양하지만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애플의 1+1=3 의 법칙
5,308 16
2025.07.11 22:42
5,308 16

“우리는 1+1이 2가 아니라 3이 되는 일을 해냈다.”

지난 2023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한 말입니다. 이는 애플이 중국 현지 협력사와 오랜 기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오며, 다른 스마트폰 기업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생산성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애플이 2010년대 초반부터 아이폰 시리즈를 내놓으며 성공 신화를 일궈내는 데 중국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이자 무기였는지를 시사하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1+1을 3으로 만든 진짜 비결을 뭘까요. 쿡 CEO는 무슨 ‘마법’을 부렸길래 경쟁사들이 스마트폰 사업으로 10~1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때, 2배 이상을 뛰어넘는 이익률을 10여년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한 이후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과 기술 유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점화하면서 애플의 마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 지 민낯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관세 장벽을 쌓고 싶은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에 중국이 아닌 미국, 혹은 다른 국가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트럼프의 눈에는 쉬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을 단순히 아이폰의 조립기지 정도로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실상을 파고들면 애플에 중국은 좋은 파트너 정도가 아니라 애플의 본체와 유기적으로 붙어있는 핵심 장기 수준입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지난 10년간 중국의 전자·IT·부품 사업 성장 주역 중 하나로 애플을 꼽고 있지만, 이는 애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중국의 값싼 노동력 때문이 아닙니다. 중국은 세계 각국의 선진 기술 부품을 싼값에 복제할 수 있는 마법, 아니 ‘반칙’이 가능한 유일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공급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해 제품의 제조 과정 전반을 소유하며, 그 과정에는 도구부터 광택 처리 등 모든 디테일이 포함돼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다수의 애플 직원들을 통해 “중국 BOE가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품질에 상응하는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도록 수년간 도움을 줬다”며 “이를 통해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에 패널 납품 가격을 인하하도록 압박을 가했다”는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피해는 한국 기업뿐만이 아닙니다. 일본 소니 역시 애플의 비전 프로 헤드셋에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했으나, 애플은 중국 시야 테크놀로지라는 디스플레이 업체에 소니의 노하우를 전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비전 프로의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시야 테크놀로지와 소니를 경쟁을 붙이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이미지 센서를 비롯해 배터리 등 다른 부품·소재도 비슷한 방식으로 단가 인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7/11/K6J4CGAJ2BHPHO7A4KQU4IDFME/

기사 전문 




요약: 


다른나라의 기술들 노하우 제공하는 대가 중국한테 주는조건으로 중국 단가 후려쳐서 값싼 인건비와 함께 이익 2-3배로 남김 

중국은 그런반칙이 허용되는 나라이기때문 애플과 중국은 걍 한몸같이 생태계를 조성 

그리고 역으로 기술이 노출된 나라들한테 납품 가격 인하하라고 압박줌 

왜냐?  기술 유출 시켜서 애플기업에 납품해야할 기업들 가격 경쟁 만드는게 목표ㅇㅇ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미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한 OLED 특허 침해 소송서 중국 BOE및 자회사를 소송 

최근 몇년간 이어진 예비판결서 침해피해가 인정되어 승소함 앞으로 여러건의 소송들에 유리해질거라 전문가들은 예측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0 03.09 37,6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960 유머 일본며느리의 부모님의 한국방문에 팔 걷고 솜씨를 발휘한 한국 시어머니 10 12:20 558
3015959 유머 죽기 전 한 가지의 소원을 들어주마. 1 12:20 141
3015958 이슈 이달의 소녀 여진 근황...jpg 12:20 247
3015957 이슈 DAY6 원필, 30일 솔로 앨범 ‘Unpiltered’ 발표...감성 싱어송라이터 컴백 1 12:20 29
3015956 기사/뉴스 이재룡, 음주운전 도주영상…"가드레일 밀고 달아났다" 1 12:19 254
3015955 기사/뉴스 [단독] "탈출하고 싶어요" 팬 한마디에 중동 53명 구출한 유튜버 3 12:19 602
3015954 이슈 [WBC] 미국 8강 진출 12:19 214
3015953 기사/뉴스 '틈만나면' 유재석 "장항준, '왕사남' 잘 되더니 '무한상사' 필모에서 감춰" 섭섭함 토로 2 12:18 268
3015952 팁/유용/추천 누가 자꾸 지금이 97년이래요;; 여기 99년이걸랑요?.gif 2 12:18 521
3015951 이슈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인생 영화라고 부르는 22년 전 영화...jpg 3 12:17 455
3015950 유머 박지훈 키스신 모음 영상 댓글 근황....jpg 6 12:17 613
3015949 기사/뉴스 소녀시대 유리, 연예계 탈세 논란 속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 15 12:16 547
3015948 기사/뉴스 임실 주택서 노모·아들·손자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1 12:16 347
3015947 이슈 5세훈 한강버스 수사 왜 진전이 없나? 빵진숙 법카수사는 왜 진전이 없나? 한동훈 딸 알렉스한(한지윤) 부정입학은? 유승민 딸 유담 인천대 교수 채용비리는? 2 12:16 195
3015946 기사/뉴스 [공식] 결국 장한음은 빠졌다…'보플2' 최립우·강우진, 2인조 데뷔 확정 "충분한 논의 끝 결정" 5 12:16 340
301594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 공연 추가 좌석 오픈 “원활한 관람 환경 위해”[공식] 2 12:15 248
3015944 기사/뉴스 '월간남친', 지수 '연기력' 호불호 덕분? 화제성 1위 싹쓸이 [iZE 포커스] 3 12:15 96
3015943 이슈 돌고래를 본 리트리버는 3 12:14 346
3015942 이슈 [문학동네] 3월 먼슬리 클래식 책 공개.jpg 5 12:14 450
3015941 기사/뉴스 [BS이슈] 지수에겐 너무 버거운 ‘주연’의 무게감 2 12:14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