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애플을 찬양하지만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애플의 1+1=3 의 법칙
5,257 16
2025.07.11 22:42
5,257 16

“우리는 1+1이 2가 아니라 3이 되는 일을 해냈다.”

지난 2023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한 말입니다. 이는 애플이 중국 현지 협력사와 오랜 기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오며, 다른 스마트폰 기업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생산성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애플이 2010년대 초반부터 아이폰 시리즈를 내놓으며 성공 신화를 일궈내는 데 중국이 얼마나 중요한 도구이자 무기였는지를 시사하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1+1을 3으로 만든 진짜 비결을 뭘까요. 쿡 CEO는 무슨 ‘마법’을 부렸길래 경쟁사들이 스마트폰 사업으로 10~1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때, 2배 이상을 뛰어넘는 이익률을 10여년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한 이후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과 기술 유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점화하면서 애플의 마법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 지 민낯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관세 장벽을 쌓고 싶은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에 중국이 아닌 미국, 혹은 다른 국가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트럼프의 눈에는 쉬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을 단순히 아이폰의 조립기지 정도로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실상을 파고들면 애플에 중국은 좋은 파트너 정도가 아니라 애플의 본체와 유기적으로 붙어있는 핵심 장기 수준입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지난 10년간 중국의 전자·IT·부품 사업 성장 주역 중 하나로 애플을 꼽고 있지만, 이는 애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중국의 값싼 노동력 때문이 아닙니다. 중국은 세계 각국의 선진 기술 부품을 싼값에 복제할 수 있는 마법, 아니 ‘반칙’이 가능한 유일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공급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해 제품의 제조 과정 전반을 소유하며, 그 과정에는 도구부터 광택 처리 등 모든 디테일이 포함돼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다수의 애플 직원들을 통해 “중국 BOE가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품질에 상응하는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도록 수년간 도움을 줬다”며 “이를 통해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에 패널 납품 가격을 인하하도록 압박을 가했다”는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피해는 한국 기업뿐만이 아닙니다. 일본 소니 역시 애플의 비전 프로 헤드셋에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했으나, 애플은 중국 시야 테크놀로지라는 디스플레이 업체에 소니의 노하우를 전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비전 프로의 가격대를 낮추기 위해 시야 테크놀로지와 소니를 경쟁을 붙이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이미지 센서를 비롯해 배터리 등 다른 부품·소재도 비슷한 방식으로 단가 인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7/11/K6J4CGAJ2BHPHO7A4KQU4IDFME/

기사 전문 




요약: 


다른나라의 기술들 노하우 제공하는 대가 중국한테 주는조건으로 중국 단가 후려쳐서 값싼 인건비와 함께 이익 2-3배로 남김 

중국은 그런반칙이 허용되는 나라이기때문 애플과 중국은 걍 한몸같이 생태계를 조성 

그리고 역으로 기술이 노출된 나라들한테 납품 가격 인하하라고 압박줌 

왜냐?  기술 유출 시켜서 애플기업에 납품해야할 기업들 가격 경쟁 만드는게 목표ㅇㅇ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미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한 OLED 특허 침해 소송서 중국 BOE및 자회사를 소송 

최근 몇년간 이어진 예비판결서 침해피해가 인정되어 승소함 앞으로 여러건의 소송들에 유리해질거라 전문가들은 예측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0 01.08 51,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46 이슈 아이들은 AI와 실제 엄마를 구분할 수 있을까? 16:42 2
2959045 유머 주인님 그놈은 가짜애오 최신판 16:42 37
2959044 기사/뉴스 [단독]"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조작한 재무제표로 회생 신청" 16:42 33
2959043 이슈 여성 뮤지컬 배우 캐스팅이 진짜 짱짱하다고 난리난 2026년 뮤지컬 "렘피카" 캐스트 16:41 167
2959042 이슈 흑백요리사 닮은 꼴 1 16:41 123
2959041 기사/뉴스 ‘유퀴즈’도 삼킨 화제성 1위 임성근 셰프…“아기 맹수 시절 공개” 16:41 52
2959040 유머 숲 속의 대나무 요정님 푸바오💛🐼 뀨우~ 4 16:40 114
2959039 이슈 누가봐도 진짜 주인 3 16:37 473
2959038 이슈 [1박2일 선공개] 실내취침하려면 2026 신년 목표를 이뤄라! 16:35 113
2959037 이슈 탈덕 완료했습니다 52 16:34 3,147
2959036 이슈 기자한테 간식 주는 아이돌 7 16:33 888
2959035 이슈 멤버들 몰래 찍은 거 다 들켜서 혼났지만 오늘도 이어가는 엑소 세훈의 멤버 몰래 찍기 프로젝트 5 16:33 493
2959034 정치 미국 불법이민단속국요원들이 총기를 제대로 단속하지도 않는 모습 3 16:33 358
2959033 유머 내 취미 안성재 두쫀쿠 댓글 보기.jpg 15 16:31 1,526
2959032 이슈 XO, My Cyberlove - 츄 | SBS 인기가요 260111 방송 1 16:30 89
2959031 이슈 엄청난 속도로 망해간다는 산업 46 16:30 4,076
2959030 이슈 환승연애 3에 나왔던 휘현 유튜브 커뮤니티 글.jpg 2 16:28 1,335
2959029 이슈 1987년 오자키 유타카 I Love You 라이브 영상 1 16:27 176
2959028 이슈 [해외토픽] 美, 마두로 체포 작전서 ‘공포의 음파무기’ 사용했나... “병사들 피 토하며 쓰러져” 2 16:26 675
2959027 기사/뉴스 김의성 “'부산행' 후 10년…'악역 톱티어'란 평가 뿌듯해” 11 16:25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