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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건희, 혼자 걷기조차 힘든 상태"...저혈압에 호흡곤란까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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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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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5780

 

서정욱 변호사, 김 여사 퇴원 후 근황 공개

보수 성향의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코바나 사무실 자택 바로 아래 있어.. 사람 만나는 게 우울증에 도움"


서 변호사는 지난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가 단순히 우울증만 겪는 것이 아니라 저혈압으로 인한 심한 어지럼증, 체중 감소, 호흡 곤란까지 겹쳤다"며 "퇴원 당시 휠체어에 탄 것도 그 때문이다. 꾀병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여사가 자택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출입하는 데 대해서는 "우울증 환자에게는 대인 접촉과 일상적 활동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따로 외출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에서 가벼운 업무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병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행자가 "제대로 걷기도 힘든데 어떻게 코바나 사무실에 자주 가나"라고 묻자, "코바나가 먼 데 있는 게 아니고 같은 아파트에 있다. 거기서 활동하고 사람들 만나면 우울증에는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검 수사 관련 "대부분 문제 없어.. 충분히 방어"


김 여사는 현재 윤 전 대통령과 함께 특검 수사 대상에 올라 있으며,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특정 인사에게 공천을 제공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다.

서 변호사는 "어차피 법리 다툼을 해야 하니까 영장 청구는 예상한다"며 "영장을 당연히 청구할 거로 보고 변호사진도 보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된 것인가'란 질문에는 "얼마 전에 (김 여사 측) 최지우 변호사와 통화했는데 곧 4∼5명 정도 선임한다고 했고 몇 명이 선임된 거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정면 돌파할 수밖에 없다. 저희가 볼 때는 양평 고속도로는 별문제가 없고, 삼부토건도 주가조작은 있었지만 김 여사는 무관하다고 한다"며 "도이치모터스 정도로 기소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나머지는 충분히 방어되는 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선 “공천 개입은 윤 전 대통령이 윤상현 의원과 통화한 것 아니냐”며 "윤 전 대통령이 윤상현 의원과 통화한 것을 근거로 김 여사를 공범으로 보는 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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