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켠이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켠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KBS Joy·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 멤버로 참여해 녹화에 참여했다. '오만추' 3기는 오는 28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켠은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출연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설렘 가득한 동료 연예인들과의 '썸' 구도를 만들어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켠의 국내 방송 고정 출연은 2005년 MBC '무한도전' 이후 20년 만이다. 또한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전까지는 국내에서 연예계 활동을 오랫동안 쉬어왔기에 이번 '오만추' 출연이 더욱 반갑다.
이켠은 현재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상황. 20년 만에 '오만추'로 고정 예능에 나선 이켠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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