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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尹, 4개월 만에 다시 받은 수인번호 '10번'…지난 1월 구속 때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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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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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새겨진 미결수용 수형복 입고 수용동 생활
일반접견 신청도 접수 중…11일 신청은 이미 마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지 124일 만인 10일 재구속되면서 수용동에서 미결수용 수형복을 입고 지내게 됐다. 수형복에는 지난 1월 구속됐을 때와 동일한 수인번호 '10번'이 새겨질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하다가 10일 오전 2시 7분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즉시 수용동으로 옮겨졌다.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미결수용 수형복을 입고 지내게 된다. 눈길을 끄는 건 윤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다. 지난 1월 처음 체포됐을 때와 동일한 '10번'이다. 

첫 번째 구속 때와 다른 게 있다면 일반접견 허용 여부다. 지난 1월 16일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되고 나흘 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이 구금돼 있는 서울구치소 측에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치를 내렸고 같은 달 24일 해제했다.




이번엔 재구속 결정이 나자마자 법무부가 일반접견 신청을 받고 있다. 10일 기준 접견예약이 가능한 날짜는 주말인 12, 13일을 빼고 11일부터 16일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10~20분 단위로 쪼개서 접견예약을 받고 있다. 일반접견이 시작되는 11일은 이미 접수가 완료된 상태다. 

-생략


서윤경 기자 (y27k@fnnews.com)

https://naver.me/5lf0PI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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