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野, '국방 예산 삭감해 추경' 비판하자… 방사청 “부처 협의 거친 사안”
6,508 4
2025.07.07 09:23
6,508 4

최근 본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을 두고 야당이 국가 안보에 직결된 사업에서 돈을 빼 선심성 예산을 늘렸다고 비판하자 방위사업청은 6일 “(추경예산) 감액 방위사업은 부처와 협의를 거친 사안이거나 불용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6일 방사청은 “감액 예산은 낙찰 차액이 발생했거나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에 한정해 산출한 것”이라며 “감액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관련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앞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하고, 군이 만족하는 무기체계를 최적의 비용으로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추경 예산에선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97억 원) △일반전초(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성능 개량(300억 원)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120억 원) △120㎜ 자주 박격포(200억 원) △특수작전용 권총(137억 원) 등 7개 방위력 개선 사업 예산 878억 원이 감액됐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성능 개량은 시험평가 지연,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는 해외 업체와 협상 결렬 등이 감액 이유로 꼽혔다.

일부 사업 감액은 야당 의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낸 자료에서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예산은 100억 원(2025년 본예산 기준)에서 3억 원으로 줄었으며 남은 3억 원도 다른 사업으로 전용돼 올해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예산은 사실상 전액 삭감됐다고 분석했다. 유 의원은 “미 육군도 유지비가 비싼 구형 아파치 공격헬기를 조기 퇴역시키고 ‘그레이 이글’ 등 첨단 드론 전력으로 군 구조의 변화를 진행하는 만큼, 우리 군의 아파치 공격헬기 추가 도입 전면 재검토는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반면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경에서 국방 예산 900억여 원을 잘라냈다며 "국가 안보는 정권의 선심성 예산을 충당하는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통과된 추경안에 뒷북을 치며 이재명 정부가 국방을 포기했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며 "국방 예산마저 거짓 선동에 끌어들이는 국민의힘은 공당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74418?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83 00:05 26,1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7,6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8,2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210 이슈 폴란드 바르샤바 서울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야 거짓말 마 했는데... 3 20:56 403
2980209 정치 [단독] 방첩사 눈 밖에 나면 끝…"이런 문건 수백개 더 있다" 20:56 53
2980208 이슈 현재 ㅈ됐다는 영어 번역가들 근황.jpg 5 20:56 940
2980207 정치 "절차 가지고 시비 걸지 마"..'합당 논란 유시민도 참전 #비하인드뉴스 / JTBC 뉴스룸 5 20:55 70
2980206 이슈 라나 델 레이 너무 베꼈다는 반응 많은 가수...jpg 1 20:55 585
2980205 유머 웅녀가 안쓰러운 트위터 3 20:55 249
2980204 이슈 하난이게ㅈㅉ웃김 중년들이 단체로 앙나맛있다 갈기는 광경이 방송을 탄 게ㅅㅂ 1 20:55 311
2980203 이슈 설 연휴 노리는 한국 영화 2편 손익분기점 2 20:55 391
2980202 이슈 라나 델 레이 악어 남편 근황.jpg 5 20:54 601
2980201 이슈 방금 첫 공개한 AKB48 신곡 名残り桜(지다 남은 벚꽃) 무대 1 20:54 127
2980200 이슈 홍상수 영화중에 제일 보기 무난하다는 작품.jpg 1 20:54 331
2980199 이슈 OWIS(오위스) GRWM for bed 20:54 29
2980198 이슈 샤이니의 근본곡은 누난너무예뻐 VS 셜록 VS 뷰 14 20:53 92
2980197 정치 보안사-기무사…뿌리 깊은 사찰 역사 '면죄부' 준 정권 20:53 84
2980196 이슈 애니메이션 배경 작화 수준...........................jpg 4 20:53 414
2980195 팁/유용/추천 천하제빵 출연자 빵집 리스트 4 20:51 497
2980194 유머 해외 매체에서 잔디에 막 맨몸으로 딩굴면 쯔쯔가무시가 무섭지않은가 싶음 20 20:51 1,123
2980193 정치 [단독] '날조 문건' 등장한 군인들 "최강욱? 본 적도 없다" 2 20:51 272
2980192 이슈 1943년 개와 함께 사진 찍은 사람 3 20:50 580
2980191 정치 [단독] 분석 대상 '민간인 최강욱'…방첩사 블랙리스트 입수 2 20:48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