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판뮤직’ 막내 이찬원, 막내 직원 울렸다···조혜련과 기습 회사 어택! 20년 만의 ‘아나까나’ 무대
8,616 2
2025.07.06 14:13
8,616 2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등장한 방판뮤직단은 조혜련의 ‘아나까나’로 순식간에 현장을 달궜다. 특히 ‘아나까나’는 지난 2005년 발매된 후 20년 만에 KBS 심의를 통과해 이날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 KBS 사상 첫 완곡 무대가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조혜련은 웬디, 이찬원, 대니 구는 물론 회사원들까지 합세한 ‘아나까나’의 트레이드마크 기찻길 군무로 회의실을 순식간에 축제로 뒤바꿨다.

열기를 이어 웬디는 김신영의 부 캐릭터인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로 첫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 트로트 선배 이찬원에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한 웬디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해 열띤 호응을 불렀다.


지친 하루에 잠깐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대니 구는 맑은 영혼이 묻어나는 보이스로 윤상의 ‘한 걸음 더’를 들려줬다. 방판뮤직단의 막내 이찬원은 황가람의 국민 위로송 ‘나는 반딧불’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열창했고, 이에 실제 회사의 막내 사원이 눈시울을 붉히며 공감을 드러내 여운을 더했다.

웬디 호소력 짙은 보컬이 촉촉한 울림을 안긴 ‘오르막길’ 무대 후에는 그의 회사원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원 팬 또한 ‘오르막길’을 애창곡으로 꼽으며 열창했고, 여기에 웬디가 자연스럽게 화음을 얹으면서 듀엣을 이뤄 감동을 자아냈다. 마치 짠 것 같은 두 사람의 하모니가 또 한 번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한 명장면을 추가했다.

조혜련의 흥과 감성을 아우르는 특급 라이브도 회사원들을 춤추게 했다. 조혜련은 페퍼톤스와 결성한 혼성 그룹 메카니즘의 신곡이자 남편과 직접 가사를 쓴 ‘고장난 타임머신’으로 어른들을 향한 응원을 건넸다. 이에 웬디는 “선배님이 불러주시는 데 힘이 났다”라며 울컥했고, 이찬원 또한 “오늘 처음 들었는데 (조혜련 노래 중)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또 조혜련은 메카니즘의 탄생 비하인드에 대해 “시상식에서 ‘메카니즘’이라는 영어를 썼는데 유재석이 웃더라. 그래서 고학력자인 이장원에게 물어봤는데 틀린 게 아니라 정확하게 썼다고 했다. 그렇게 메카니즘이라는 그룹이 만들어졌다”라고 밝혔다.

패션 회사 직원이 직접 뽑은 방판뮤직단의 베스트 드레서도 공개됐다. 순식간에 화보 모드에 들어간 대니 구부터 포즈 장인 웬디, 트로트 가수의 정석 포즈를 취한 이찬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젠더리스 룩을 소화한 조혜련, 크롭 셔츠로 캐주얼함을 드러낸 대니 구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조혜련은 노동요 성격을 지닌 ‘빠나나날라’로 직장인들과 흥겨운 포인트 안무를 함께했다. 마지막 단체곡으로 멤버들은 거북이의 ‘빙고’로 모두를 일어서게 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이날 다양한 장르는 물론 현실과 결을 같이하는 선곡으로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남은 회식 자리 방판 미션은 또 어떤 무대로 채워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뮤직 로드쇼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5158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51 03.06 14,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9,3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0,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5,2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2,4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159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2...jpg 4 04:05 433
3013158 이슈 [공익제보] 제발 읽어줘... 나 말고 피해자만 300명인 역대급 중고 사기꾼 고발함.. (현재진행형) 57 03:33 3,464
3013157 이슈 오늘 호주에서 목격된 2.7m 캥거루 29 03:30 3,052
3013156 이슈 나 버둥거리는 감자를 만났어…!!!!!! 4 03:28 1,007
3013155 이슈 [WBC] I는 살아남을수 없는 도미니카 공화국 국대 클럽하우스 분위기 3 03:25 704
3013154 이슈 어제 차타고 한계령 넘어가는 영상 3 03:23 1,322
3013153 이슈 집앞에 곱창순대볶음 트럭 왔는데 그냥보내는건 예의가아니죠 12 03:00 2,343
3013152 이슈 한국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거의 없는 공포영화덬들이 현재 기대를 걸어보고 있는 개봉 예정 한국 공포영화...jpg 15 02:49 1,710
3013151 이슈 에스파 윈터의 정준일 - 첫눈 커버영상 1000만뷰 달성 7 02:44 728
3013150 이슈 당근에 강아지 집 올려놨는데 문의가 너무 귀엽지않아??? 후기ㅋㅋㅋㅋㅋㅋㅋ 126 02:43 11,600
3013149 이슈 말 잘듣는 앵무새가 귀여운 고양이 5 02:42 858
3013148 이슈 덬들이 사극 볼땐 나는 무조건 해피엔딩파다 vs 여운있는 새드엔딩파다 37 02:40 677
3013147 유머 정호영×모지리 윤정아윤정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2:33 814
3013146 이슈 픽사 차기 속편 라인업...twt 8 02:31 1,103
3013145 이슈 중국에서 난리난 에스컬레이터 사고 32 02:28 5,222
3013144 유머 분노한 고양이의 펀치 4 02:27 647
3013143 이슈 시합보다 더 힘들었다는 서장훈 선수시절 징크스와 루틴 6 02:27 1,217
3013142 이슈 장현승 팬들 난리난 장현승 인스타 댓글.jpg 26 02:24 5,635
3013141 이슈 일본인이 무슨 리더냐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반응 바뀐 여돌...jpg 12 02:22 3,858
3013140 정보 🥖🌹3월 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23 02:18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