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이 다섯 번째 시즌의 돛을 올린다.
4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시즌5 제작을 확정 짓고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
'하트시그널' 측은 "올 겨울 촬영을 목표로 조만간 출연진을 섭외할 계획"이라며 "오는 2026년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트'시리즈를 매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하트시그널'과 '하트페어링'을 번갈아 가며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비연예인 청춘 남녀들의 동거 속 시작되는 '썸'을 포착한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8년 시즌2, 2020년 시즌3, 2023년 시즌4까지 꾸준한 화제성을 기록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51606345175518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