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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란, 美와 ‘약속대련’ 펼쳤나…보복 체면만 세우고 전격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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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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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3370


이란의 미군기지 보복 공격이 사실상 ‘약속대련’이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중동 전면전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는 등 시장은 빠르게 안도하는 분위기다.

앞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23일(현지시간) 미국이 21일 이란의 포르도 핵시설 등 주요 핵시설 3곳을 ‘한밤의 망치(midnight Hammer) 작전’을 통해 기습적으로 공습한 것에 맞서 카타르 알우데이드 미 공군기지에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가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우리가 그들의 핵 시설을 소멸시킨 것에 매우 약한 반응으로 대응했다”며 “우리는 이를 예상했고, 매우 효과적으로 방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인 중 다친 사람은 없으며, 피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이란이 사전에게 우리에게 공격을 통보해준 것에 감사하고 싶고, 이 때문에 누구도 죽거나 다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동 전역으로의 확전 우려가 완화되자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브렌트유는 7% 넘게 급락했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주일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도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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