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쿄는 위대하게’ 모자…BTS 정국, ‘지인 선물’이었다 [MK이슈]
78,672 889
2025.06.14 15:29
78,672 889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08736

 

도마 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착용 모자가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일본 우익 성향 문구가 새겨져 도마 위에 오른 정국의 모자는 직접 구매한 게 아닌 지인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국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게스트로 올라 무대를 꾸몄다. 이에 앞서 그는 무대 리허설을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가 지적을 받았다.

모자에는 ‘MAKE TOKYO GREAT AGAIN’(메이크 도쿄 그레이트 어게인,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해당 표현은 우익 성향의 일본인들이 사용하는 표어다. ‘제국주의 일본’, ‘일제강점기 미화’ 등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것으로 과거 식민지 지배를 경험한 한국을 포함에 여러 동남아 국가들에겐 역사적 차원에서 민감한 문구로 인식된다.

해당 논란이 지속되자 정국은 공연 직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착용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과 입장을 냈다.

그는 “그저 죄송하다. 어떤 이유에서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가 부족했고, 부주의했다. 앞으로는 하나하나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저의 실수에 대한 지적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정국은 해당 모자를 즉시 폐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논란에 대해 팬덤은 별다른 의도 없이 순수한 아티스트의 패션으로 보는가하면, 한국인 및 K팝 아티스트로서 역사에 대한 무지가 지나쳤다는 부정적 반응도 흘러나왔다.

이 문구는 정치적 성향을 유추하게 하는 민감한 문구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슬로건이 었던 ‘MAKE AMERICA GREAT AGAIN’을 연상시기 때문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지난 4월 관저 퇴거 시 지지자들과 포옹하며 ‘MAKE KOREA GREAT AGAIN’이라는 문구의 모자를 착용한 바 있다.

결국 정국은 해당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빠르게 사과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군 전역한 정국은 제이홉 콘서트 무대에 올라 자신의 솔로곡 ‘세븐’ 등을 열창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무대 위 정국은 “이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긴 하는데 너무 새롭다. 무대를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팬들 정말 보고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 8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65 08.15 40,27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70,6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19,5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21,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75,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1,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1,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4,0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39,9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3,6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697 이슈 그때 그 시절 뉴스 08:09 17
3132696 이슈 [해명] “용산공원 전체 주택공급 검토”는 부지 전체에 주택을 건설한다는 취지가 아닙니다. 7 08:06 220
3132695 유머 우리 할머니가 키운 복숭아 너무 미녀여서 먹기 부담스러움.. 3 08:05 632
3132694 기사/뉴스 [단독] 'AI 안경' 부정행위 첫 사법 처리‥수능 수학 문제도 '술술' 2 08:05 231
3132693 이슈 규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별 별 어그로가 다 판치는 유튜브 광고계 10 07:51 1,480
3132692 유머 날이 갈수록 표정도 최산 되는거 웃김 12 07:43 2,064
3132691 이슈 영화 <오디세이> 400만 관객 돌파 🎞️ 3 07:39 475
3132690 기사/뉴스 [단독]'친일 논란' 하영, 눈물 흘리며 촬영 중단… "흔들린 멘탈" 459 07:06 22,069
3132689 유머 댕댕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분명 다른 애가 섞여있네 6 06:52 2,701
3132688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6:44 259
3132687 이슈 유명한 장면도 있고 유명한 대사도 있지만 내용은 모르는 드라마 1위 44 06:17 7,242
3132686 이슈 명성황후 죽을만 했다고 하는 애들이 자기 머리를 세게 쳐야 하는 이유 25 05:49 5,168
3132685 이슈 블라인드 전설의 5대장 11 05:21 4,097
3132684 유머 항공사들의 논리 18 05:11 3,340
313268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4편 5 04:44 497
3132682 유머 마트가면 있는 빨간 막대기 이름은? 19 04:43 4,425
3132681 유머 좆됨을 감지한 톰 홀랜드와 드립이 난무하는 댓글창 2 04:36 5,188
3132680 기사/뉴스 아이폰 이용자, ‘숏폼 드라마’에 40% 더 지출[모닝폰] 4 04:25 1,867
3132679 유머 양심적으로 나가고싶은 사람 손들어 3 04:24 1,173
3132678 이슈 극 P지만 여행 계획은 얼추 짜는 사람들의 이유 35 04:20 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