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지역균형 위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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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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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OVO 이사회서 최종 결정…부산, 4대 프로 스포츠 모두 유치 눈앞
경기도 안산을 연고로 2013년 4월 창단한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 배구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최근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이전' 협상을 거의 완료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9일 "부산에 초, 중, 고교 배구팀이 많다. 프로 구단이 자리 잡기 좋은 환경"이라며 "OK저축은행을 포함한 배구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연고지 이전'에 관해 심의할 계획이다. 이사회 분위기는 '연고지 이전 승인'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OK저축은행은 "한국 배구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연고지 이전에 관해 확정된 건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하지만, 배구계 관계자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연고지 이전에 관해 오래 고민해왔다.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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