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웹툰·웹소설 조회수 3배 '껑충'
1,805 16
2026.03.10 11:25
1,805 16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단종 소재 웹툰 조회수 3배 증가
박지훈 주연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웹툰도 다운로드 3배↑

[서울=뉴시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 흥행 열기가 웹툰과 웹소설 등 원천 IP(지식재산권) 시장으로 확산됐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2026.03.10. ph

[서울=뉴시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그 흥행 열기가 웹툰과 웹소설 등 원천 IP(지식재산권) 시장으로 확산됐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흥행 열기가 웹툰과 웹소설로 확산되고 있다. 배우 열연과 작품에 매료된 관객들이 관련 콘텐츠를 찾아나서는 이른바 '왕사남 효과'가 나타났다.

10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영화 개봉 후 단종을 소재로 한 웹툰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조회수는 개봉 전 동일 기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동명의 웹소설 다운로드수도 약 3배 늘었다.


이 작품은 주인공이 비운의 왕 '단종'의 보모나인으로 환생해 역사의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웹툰 댓글 창에는 "왕사남 보고 온 사람 손", "왕사남 보고 여기까지 왔다" 등 영화 관람 이후 관련 콘텐츠를 찾은 독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왕사남' 열풍은 주연배우 박지훈의 전작들까지 소환했다.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된 '약한영웅' 원작 웹툰은 영화 개봉 후 한 달간 조회수가 이전 대비 1.6배 상승했다. 타고난 두뇌로 폭력에 맞서는 연시은의 활약을 그린 이 작품은 넷플릭스 한국 TOP10 시리즈에서 TOP3에 다시 올랐다.

박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 웹툰도 수혜를 입었다. 영화 개봉 이후 한 달간 웹툰 조회수는 약 2.2배 증가했다. 동명의 웹소설 다운로드 수는 약 3배 늘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군대 취사병이 전설적인 요리 실력을 갖춘 인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판타지 작품으로,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했다.

웹툰 작가들도 영화 흥행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의 그림 작가 트루는 최근 본인 SNS에 "요즘 단종 붐이 불고 있죠. 아기 단종을 그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영화를 보고 난 후 감상을 간단하게 만화로 그려봤다"며 작품을 올렸다. '약한영웅' 원작 웹툰 작가 서패스도 SNS를 통해 "'왕사남'의 여파가 크다. 연시은 천만 가는 거야"라며 응원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8123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1 03.09 41,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8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238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슬기 "Baby, Not Baby" 15:41 1
3016237 이슈 요새 인터넷 논란에서 세계 정세까지 현타오는 부분 15:40 109
3016236 정치 26.03.10 매불쇼 슈퍼챗 근황 15:40 140
3016235 기사/뉴스 파주시, 운정중앙역에 2000석 공연장 추진 15:39 49
3016234 기사/뉴스 “쿠팡 넘어 플랫폼 규제까지”…美 301조 카드에 커지는 통상 압박 1 15:38 107
3016233 유머 화이트데이 사탕만두 15:38 280
3016232 이슈 밥 대신 과자를 먹는다고??! 6 15:37 554
3016231 유머 무정자증 이슈 언급한 스윙스...jpg 7 15:37 757
3016230 이슈 어제 박용택 오열 장면의 새로운 사실 6 15:36 713
3016229 이슈 진한상 좋아하는 원덬이 요즘 빠진 남돌 2명 1 15:35 308
3016228 이슈 “전세계 아미 몰려온다”…백화점 3사 ‘BTS 마케팅’ 분주 15:34 236
3016227 유머 사람들이 상상하던 2026년과 실제 2026년 8 15:31 990
3016226 이슈 1학년 어린이들은 반장 선출이 안되면 너무나 슬퍼하고 속상해하기 때문에 일주일씩 돌아가며 반장을 한다고 함 10 15:29 1,355
3016225 이슈 꽃밭 정종 vs 뒷통수 치는 태종 vs 멍청하다고 꼽주는 정조 14 15:29 881
3016224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TAN "DU DU DU" 15:28 35
3016223 유머 애플은 왜 에어팟 충전이 그지같은지 분노하는 타블로 50 15:26 2,156
3016222 유머 윤석민이 안 울고 알려주는 전세기 후기 10 15:26 1,921
3016221 정보 네페 100 34 15:25 1,055
3016220 정치 韓, UN AI 허브 유치 나선다…金총리 이번주 미국·스위스 방문 4 15:23 260
3016219 기사/뉴스 '최고 155㎞' 문동주, 청백전 2이닝 1실점 점검 완료…WBC 대표팀 합류 여부는 '미지수' 9 15:23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