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尹재판마저 비공개될까 우려…공개원칙 지켜라"
15,667 6
2025.05.13 16:09
15,667 6

https://www.nocutnews.co.kr/news/6338775?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513040045

 

尹내란 혐의 재판 담당하고 있는 지귀연 재판부
김용현 전 장관 등 재판서 증인신문 비공개로 진행
군인권센터 "모든 내란죄 재판에서 공개원칙 준수해야"

 

12·3 내란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군인권센터가 "비공개 재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재판 공개 원칙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군인권센터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내란죄 재판 모니터링 경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지귀연 재판부가 진행하는 모든 내란죄 재판에 대해 재판공개원칙 준수, 증인 보호 조치를 강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윤 전 대통령 형사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재판 공개 원칙을 준수해달라는 요청 등이 담긴 의견서를 이날 제출했다고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예비역 대령 등 3월 27일, 지난달 10일·14일·24일 등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증인 신문의 대상자가 국가기밀을 다루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인들이기 때문에 이들 진술 내용이 공개될 시 국가안보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국방부의 요청을 재판부가 수락하면서다. 지난달 24일 5차 공판은 재판 시작 14분 만에 비공개로 전환됐다.
 
군인권센터는 "오는 14일 예정된 김용현, 김용군, 노상원 재판도 증인신문 계획상 비공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재판부의 태도가 계속 용인됐다가는 최악의 경우 모든 공판이 비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전날 윤 전 대통령 공판에서 (재판부는) 군 부대 위치가 공개되면 안 된다는 핑계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을 태울 수 없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며 윤석열 재판마저 비공개로 진행할 의지를 비췄다"며 "내란죄 재판에서 군 부대 위치가 왜 증인의 입으로 확인돼야 하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범죄와 직접 관련도 없는 군사 비밀이 조금이라도 취급될 가능성이 존재한단 이유만으로 기계적으로 비공개 결정을 내리고, 내란에 연루된 증인들끼리 진술이 오염되거나 노출되는 위험이 계속된다면, 이 재판을 통해 공정한 법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는 그 어떠한 기대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00 00:05 11,2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5,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6,5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26 이슈 열린교회 닫힘이 몇년도에 올라온 트윗인지 아십니까 17:56 0
3059925 유머 원덬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근육 6 17:53 350
3059924 기사/뉴스 [단독] "연평도에 500명 수용 철창 18곳" ... 종합특검 현장에서 노상원 계획 검증 5 17:53 194
3059923 이슈 코스피 1000~7000 돌파 사진들 5 17:53 394
3059922 유머 스위치2 산지 한달만에 잃어버린 디시인 2 17:53 362
3059921 기사/뉴스 아빠가 삼성전자 사줬어요… 자녀에 선물한 주식 1위 삼전 17:52 289
3059920 이슈 역대 대통령 코스피 그래프 13 17:51 675
3059919 유머 충🫡 성🫶 하는 박지훈 1 17:50 113
3059918 이슈 [KBO] 어제 화제의 시구 거부자가 밝힌 시구 거부 사유 11 17:50 1,210
3059917 기사/뉴스 중국·이란 외교수장 회동... "호르무즈 열고, 핵무기 개발 안해" 17:49 83
3059916 유머 커뮤헤비유저들도 못 본 사람이 종종 있다는.... 6 17:49 661
3059915 이슈 [4K] 82MAJOR(82메이저) “Sign” Band LIVE | it's Live 17:48 30
3059914 기사/뉴스 "선임하면 풀려난다"…'돈봉투 재판거래' 현직 판사 기소 17:47 188
3059913 유머 오늘자 케톡 ㄴㅇㄱ됐던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6 17:46 1,921
3059912 이슈 지수 옷 반환 저격한 디자이너가 과열되게 욕 먹는게 좀 의아한 이유(스압 주의) 38 17:44 2,390
3059911 이슈 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 9 17:44 1,600
3059910 유머 한국인에게 양해를 구하는 항공사 13 17:42 2,298
3059909 이슈 국가유산청이 올린 은산마을 온굿 1 17:42 624
3059908 이슈 장수 말벌 여왕 크기 38 17:41 1,995
3059907 유머 윤경호는 "'취사병' 촬영하던 중에 '왕사남'이 너무 잘 되어가지고 갑자기 (박지훈이) 단종으로 보여서 현장에서 연기하기 낯설었다" 9 17:41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