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교안 “국민의힘, 정통보수 자격 상실…무소속 완주로 자유민주 수호할 것”
21,513 23
2025.05.10 17:18
21,513 23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1474

 

"국민의힘은 공천 에이전시"
"정통보수 세력, 깨어난 청년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경선 무력화는 국민에 대한 배신…끝까지 행동으로 보답하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교체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무소속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 황 전 총리는 이날 등록 직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은 오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함”이라며 “정통보수의 가치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무소속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의 국민들이 추천서를 써주기 위해 직접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셨다”며 “제주도, 강원 산골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에 반드시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끝까지 완주하겠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선 결과 뒤집은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

황 전 총리는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교체 과정을 “공당의 선거라고 할 수 없는 무도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원과 국민이 세 차례 경선을 거쳐 선출한 정당한 대통령 후보를, 당원에 의해 선출된 권력도 아닌 임시 비상대책위원회가 한밤중에 일방적으로 뒤집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국민의힘은 보수정당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벽 3시에 단 한 시간 동안 후보 등록을 받는 등, 이게 공당의 선거인가. 이런 무도한 일이 벌어질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결국 모든 절차는 한덕수 후보를 국힘당 후보로 만들기 위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전 총리는 “그동안의 경선은 모두 들러리 세우기 위한 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분권형 개헌론은 내각제 시도…국민의 직접선거권 빼앗으려는 것”

황 전 총리는 한덕수 후보가 내세운 분권형 개헌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대했다. 그는 “한덕수 후보는 분권형 개헌을 내세우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상 내각제 개헌 시도”라며 “결국 친여·친중 세력과 기득권 정치인들이 권력을 나눠 갖기 위한 시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이 자기 손으로 직접 대통령을 뽑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것 아니냐.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내각제 개헌은 국민이 원하지도 않고, 국민에게서 권력을 빼앗으려는 시도”라며 “이런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정선거 척결,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시대적 소명”

황 전 총리는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했으나 끝내 완성하지 못한 부정선거 척결과 반국가세력 척결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이번 대선에 출마했다”고 밝혔다34. “국민의힘으로는 부정선거 척결도, 반국가세력 척결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탈당을 결심했다”며 “이제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길, 승리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반드시 지켜내겠다. 선관위와 법원이 아닌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4.

“정통보수·청년세력과 끝까지 함께할 것”

황 전 총리는 “국민의힘은 이미 정통보수정당이 아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새로운 길을 국민과 함께 가겠다”며 “정통보수 세력, 깨어난 청년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 이번 대선에서 자유파의 색깔을 반드시 지키고,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라를 살리겠다는 바른 뜻을 가진 사람들과는 언제든 힘을 합칠 수 있지만, 나라를 망칠 세력과는 결코 함께하지 않겠다”며 “부정선거 방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국민과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끝까지 완주하겠다. 진정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주권자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미국 등 우방국과도 협력하고 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제 공조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 전 총리는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반드시 행동으로 보답하겠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1 00:05 5,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1,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52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1 07:50 287
2959651 이슈 이집트박물관 1 07:48 251
2959650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1 07:48 541
2959649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4 07:43 1,122
2959648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 장난 아닌 할리우드... 희망편...jpg 07:42 1,226
2959647 이슈 취향별로 갈린다는 신작 프리큐어 캐릭터 디자인...jpg 7 07:41 273
2959646 유머 세계로 뻗어가는 k-두바이쫀득쿠키 2 07:40 993
2959645 이슈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2 07:38 317
2959644 유머 인팁이 말하는 인프피 특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1 07:33 1,654
2959643 유머 두쫀쿠에 밀려 찬밥신세 됐다는 간식 20 07:32 3,087
2959642 이슈 1년 전 오늘 루이바오가 쏘아올린 사건ㅋㅋㅋㅋ 🐼🐼🐼❤💜🩷 8 07:29 861
2959641 이슈 현재 오타쿠들 난리난 여캐.jpg 4 07:23 1,504
2959640 이슈 해리포터 HBO 드라마 새로운 말포이래.... 18 07:19 3,656
2959639 이슈 자식이 고도비만이면 엄마가 유독 저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37 07:08 5,881
2959638 이슈 미국의 대학에서 젠더와 인종과 관련된 플라톤의 서술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다고 함 3 07:02 2,195
2959637 유머 요즘 구두 모델 수준 11 06:54 5,058
2959636 이슈 ???: 주변에서 다 주식으로 수천씩 버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같아....🥺 23 06:47 5,004
2959635 이슈 허찬미 눈물나는 근황.jpg 13 06:42 5,449
295963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6:31 379
2959633 유머 역주행하며 무리하게 추월하는 앞차 7 06:1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