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 출범…공수처에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
27,287 11
2025.05.08 14:37
27,287 11

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30

 

- 변호사 175명 참여
- “사법쿠데타 정치판결,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하라”
- “사법관료들이 국민의 신뢰를 비웃으며, 매번 예상 뛰어넘는 결과 만들어내”
-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은 사법부에 대한 믿음을 송두리째 파괴했다”
- “조희대 대법원장 직권남용죄로 공수처에 고소…헌법소원 등 법적 조치들 실행”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 출범

 

변호사 175명이 참여하는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이 출범했다.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대표 강문대 변호사)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설립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쿠데타 정치판결,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강문대 변호사, 권영빈 변호사, 권호현 변호사, 김규현 변호사, 백주선 변호사, 손익찬 변호사, 신윤경 변호사, 조수진 변호사, 최건섭 변호사,황희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변호사단은 “대법원이 전례 없이 신속하게 이재명 대표의 상고심을 진행해 파기환송 선고를 했고, 파기환송심 재판부 역시 이례적으로 조속하게 파기환송심을 진행하다가 공판기일을 연기했다”며 “이 상황은 명백히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이를 ‘사법쿠데타’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은 기자회견 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형법 직권남용죄로 엄중히 수사해 처벌해 달라”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한다.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은 설립 제안 취지에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윤석열을 지방법원 판사가 시(時), 분(分) 단위로 구속시간을 따져 석방하는 파격을 보일 때만 해도 주변 사람들의 분노를 가라앉히며 그냥 조금 더 두고보자고만 했다”며 “권한대행들의 만행과 뻔뻔함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탄핵만 하면 된다’며 너그럽게 넘어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변호사단은 “야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선거법 무죄판결 사건을 (조희대) 대법원장이 접수되기가 무섭게 전원합의체로 회부할 때만 해도 ‘별일이야 있겠어?’라며 다들 상고기각을 확신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은 “그러나 국민의 직접 위임을 받지 않은 사법관료들이 국민의 신뢰를 비웃으며,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들의 행동은 국민의 선함과 신뢰를 비웃고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아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변호사단은 “오늘 우리는 대선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이번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이 사법권의 한계를 넘어선 정치 개입이자,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침해하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이며,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 형성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법 만행”이라고 규정했다.

변호사들은 그러면서 “이에 우리 변호사들은 사법관료들로부터 국민 주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사법쿠데타 저지 변호사단’을 설립하고자 한다”며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모든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며, 나아가 사법관료들의 기득권을 타파해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쳤다.


“국민무시 정치개입, 조희대 대법원장, 즉시 사퇴하라!”

“정치적 중립의무 외면하고, 선거개입 자행한, 대법원을 규탄한다!”

“내란수괴는 특별대우, 국민주권은 유린, 사법부를 규탄한다!”

 

 

(후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50 00:05 11,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042 기사/뉴스 '나 홀로 집에' 도둑 역 배우,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 '충격' 14:51 65
2960041 이슈 누가 죄인인가 (강호동 버전) 14:50 24
2960040 이슈 2년전 오늘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14:50 40
2960039 기사/뉴스 "가족 수술비 급해"…'썸남'에게 4500만원 빌리고 안 갚은 30대 여성 3 14:48 447
2960038 이슈 나 같은 애 (A Girl Like Me) - 구구단 (gugudan) 14:48 32
2960037 기사/뉴스 개인금고처럼 744억 펑펑…불법대출 기업은행 임직원 10명 기소 14:47 120
2960036 기사/뉴스 풍경 찍었다더니…일본男, 한국 승무원 치마 속 몰래 촬영하다 뒷좌석 손님에 딱 걸렸다 7 14:45 521
2960035 기사/뉴스 생일도 같은 변우석·허광한, 재회했다…국경 넘은 우정 '훈훈' 2 14:43 296
2960034 기사/뉴스 '평택' 밑으로는 인재 못 간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또 어딨나 11 14:43 841
2960033 이슈 혹평 되게 많았던 일본 원작 리메이크 영화.jpg 23 14:41 1,985
2960032 기사/뉴스 권정열, ♥김윤주에 꽃다발+꿀뚝뚝 눈빛 “평소에도 잘 해줘” (‘사당귀’)[종합] 5 14:41 944
2960031 유머 사람들이 생각하는 제주도와 실제 제주도 3 14:39 1,195
2960030 기사/뉴스 트럼프 "내가 베네수엘라 대통령 대행"…가짜 위키 이미지 올려 3 14:36 357
2960029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 탔던 산리오 고양이 인형.twt 8 14:36 1,256
2960028 기사/뉴스 '무도' 방콕 막춤 작가 "♥가수 조형우와 결혼" 근황..12년 만에 밝힌 비하인드까지 3 14:35 3,126
2960027 기사/뉴스 '납품지연' 다원시스, 신안산선 계약 해지...전동차 리스크 커지나 1 14:35 459
2960026 기사/뉴스 "韓 SMR, 2035년 가동 시나리오 있다"…부지 선정은 숙제 4 14:32 530
2960025 기사/뉴스 "3일 새 100명 감염"…美 덮친 '홍역 공포', 트럼프표 백신 정책 역풍 10 14:32 794
2960024 기사/뉴스 정호영 "요리 잘하는 개그맨→개그 잘하는 요리사로..실물 좋다고" ('사당귀') 1 14:31 537
2960023 이슈 포기했던 배구로 팀 에이스가 되었다는 선출 아이돌 3 14:31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