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인이 해냈다”...우즈 ‘드라우닝’, 발매 2년만에 전격 1위 파란 [SS뮤직]
21,954 21
2025.05.07 10:06
21,954 21

xNseBO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이 7일 멜론 톱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파란이다. 2023년 4월 발매한 5집 ‘우-리(OO-LI)’ 수록곡이다. 2년 1개월 만에 세운 이례적인 역주행 기록이다.


신호탄은 지난해 10월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이었다. 군복을 입고 ‘조승연’이라는 명찰을 단 우즈가 장병들 앞에서 열창하는 영상이 퍼져나갔다. 짧게 자른 머리, 땀에 젖은 얼굴, 음원과는 사뭇 다른 거친 음색까지, 우즈는 감정을 토해내듯 무대를 압도하며 ‘드라우닝’을 쏟아냈다.영상 속 우즈의 뜨거운 열창이 확산되며, ‘드라우닝’ 입소문이 시작됐다. 이어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하더니 7개월여의 상승 곡선 끝에 1위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7일 기준 해당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1200만 회를 넘었다. “너는 무슨 역주행을 군대 가서 하니” “뮤직비디오를 이걸로 바꿔라” 같은 댓글이 줄을 이었다.드라우닝’은 이별의 감정을 비에 비유한 곡이다. 사랑하는 이가 떠난 뒤 슬픔이란 비에 잠겨 잠식되는 인물의 내면을 그렸다. 강렬한 베이스가 슬픔을 끌고 가며, 후반부 스트링이 곡의 애절함을 절정에 이르게 한다. 후렴구에서 터지는 우즈의 울부짖는 보컬은 듣는 이들의 심장을 직격한다.

우즈의 연예계 생활은 파란만장했다. 2014년 그룹 유니크(UNIQ)로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후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 활약해 프로젝트 그룹 X1으로 재데뷔했으나, X1이 ‘프로듀스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여파로 5개월 만에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환하고 꾸준히 앨범을 내며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뛰어난 가창력이 주목받고 있지만, 아이돌 활동 초기에는 랩을 담당했을 만큼 전천후 아티스트다. 창작 능력도 뛰어나다. ‘드라우닝’ 역시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우즈의 ‘드라우닝’ 역주행은 K팝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요즘처럼 고비용 바이럴 마케팅이 주류가 된 시장에서 ‘드라우닝’ 역주행은 상징적”이라며 “오로지 음악과 무대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했다. 실제로 일명 ‘군복 드라우닝’ 영상은 군 장병들이 우즈의 폭발적인 열창에 열광하는 장면과 우즈 역시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상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우즈는 7월 전역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14498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10 01.08 16,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33 이슈 🦐‼️ 1 03:39 93
2957332 이슈 무슨 요리를 하든 습관적으로 리조또 만들듯이 만테카레 하는거 개웃기네 남노 질려가지고 질색하는 거 봐 03:35 267
2957331 이슈 강풍을 견디는 강아디 1 03:33 156
2957330 이슈 내 두쫀쿠 2 03:31 159
2957329 이슈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1 03:23 256
2957328 이슈 중안부 운동 2 03:14 362
2957327 이슈 다리에 기대고싶은 강아지에게서 다리 치우기 21 03:13 842
2957326 이슈 한 번쯤은 들어본 국내 짤 원본 모음 1 03:11 270
2957325 이슈 유명한 예언가가 올해 세계 3차대전을 예언한 이유 12 03:06 1,768
2957324 이슈 임짱이 징징거리자 그래 알았다 하는 똥손들 2 03:05 843
2957323 정치 국회에서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 문짝 부셔서라도 끄집어 내 5 02:59 471
2957322 유머 역시 찐은 다르다는 댓글이 많은 이번 낭만부부 에피ㅋㅋㅋ 3 02:55 910
2957321 이슈 알고보면 낙타의 친척이라는 동물 8 02:52 950
2957320 이슈 칼국수 파전jpg 5 02:48 1,028
2957319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7 02:44 955
2957318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50 02:40 2,432
2957317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5 02:24 1,175
2957316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2,785
2957315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2,665
2957314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