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그대로 하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 개수, 쇼츠 개수가 차이난다고 여기저기서 차별이라고 주장했던 일임
아직도 더쿠에서도 이게 차별이다 그러는 억지도 약간 보여서 생각난김에 써봄
저들이 직접적으로 가장 많다며 불만을 주로 표하는 르세라핌 영상들을 보면


일단 르세라핌은 매 컴백 티징을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컨셉도 많이 내는편임
최근 컴백만 해도 컨셉포토가 5가지 컨셉이 넘고 르는 거의 매번 그래옴. 티징이 엄청 활발한편.
그리고 캡쳐짤처럼 멤버별 티저 쇼츠를 자주 내서 영상 갯수가 올라간 것
이걸 그럼 하이브가 해주는걸까?
쏘스뮤직이 그만큼 티저를 만들고, 영상 제작을 하고 하이브측에 넘기는 거고 하이브는 채널에 업로드만 담당을 하겠죠?
아일릿은 어떨까?


아일릿도 비슷함 티저를 멤버별로 영상 쇼츠 만들어 올리고
하라메를 쪼개서 쇼츠로 올리고 하기때문에 수가 늘어난 것
이것도 당연 빌리프랩에서 이렇게 제작을 했겠지
그럼 여돌만 그런가? 하면 그것도 아님


투어스, 세븐틴같이 방시혁이 프로듀싱 하지 않는 그룹도 티저나 하라메 쇼츠로 만들어서 잘만 올림 ㅇㅇ
왜냐? 간단함
자기들이 만들어서 이거 올려주세요~ 했으니까


보다시피 뉴진스 영상도 하이브 채널에 활동하는동안 잘만 올라왔고
ETA 영상은 쇼츠로도 올라온적이 있음
다른 영상은 올려주면서 쇼츠만 안올려준다? 말이 안되는 논리임.
게다가 뉴진스는 데뷔도 기습으로 했고
활동중에도 긴 티징보다는 임팩트 있는 홍보를 선호했던걸로 앎
만약 뉴진스 어도어측이 수십가지 영상 티징을 만들어서 보내고, 이걸 쇼츠로 올려주세요 했으면 하이브가 그걸 거절했을까?
걍 말그대로 >>전달받은게 없으니까<< 못올려준거임
각 그룹 영상물은 각 레이블이 담당해 만드는거임
하이브 채널은 올라가는 창구일뿐이고
각 가수별로 컴백횟수, 티징스타일도 다름
(르세라핌의 경우 뉴진스에 비해 일본활동도 활발해서 그 티저 갯수도 포함됨)
이걸 하이브가 총괄해서 차별한다 생각하는게 그냥 무논리임
이걸 지난 1년간은 차별이라고 진지하게 주장했고 아직도 믿는 “일부” 사람들이 보여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