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장제원, 집 가서 잤다더니…'호텔방 영상' 증거 남긴 피해자
19,275 10
2025.03.31 19:52
19,275 10

https://tv.naver.com/v/73138092




눈을 뜬 순간 여기가 어딘지, 왜 여기 있는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놀라 돌아보니 옷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핸드폰과 옷을 찾아 들고 급히 화장실로 숨었습니다.

옷을 입고 나와 주변을 촬영했습니다. 증거를 남겨야 했습니다.

서랍장 위에 놓인 스마트폰을 열었습니다.

장제원 전 의원 아들 사진이 배경 화면입니다.

날짜는 11월 18일, 시각은 오전 8시 13분입니다.

피해자가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바로 그 날짜입니다.

사진첩엔 하루 전 촬영한 장 전 의원 프로필 사진들이 나옵니다.

이 촬영 뒤, 뒤풀이 자리가 이어졌고 피해자는 강남 한 호텔 와인 바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 호텔 간 사실 자체가 없고 외박도 하지 않았다고 JTBC에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곧 들리는 목소리.

[○○○. {네.}]

피해자는 무서웠고 바로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잠시만요.} 이리 와 봐. {잠시만요.}]

가까이 다가가자 옷을 왜 입었냐고 묻습니다.

[왜 그 코트를 입고 난리야. 이리 와 봐.]

피해자를 붙잡고 끌어당깁니다.

주머니에 꽂은 핸드폰 카메라 렌즈는 가려졌고 밀고 당기는 소리만 담겼습니다.

피해자는 어떻게든 자리를 피하려는 듯 핑계를 댔습니다.

[왜. {화장실을 좀.} 왜 화장실을 자꾸 가. {자꾸 배 아파서. 아까부터 자꾸 왔다 갔다 했는데. 배 아파서.}]

그리고 핸드폰을 찾아오라는 목소리.

[야 내 핸드폰 어디 갔어. {핸드폰 잠시만요.}]

장 전 의원 사진이 담긴 바로 그 핸드폰입니다.

[(여기.) 이리 와 봐 빨리. {화장실만 갔다 올게요.}]

장 전 의원은 이 모든 상황을 부인했습니다.

[장제원 (지난 2월 17일) : (그날 밤 제가) 집으로 왔다는 확증을 할 수 있는 단서가 있는 것 같고요.]

피해자는 이 직후 바로 방을 나서 호텔을 빠져나왔습니다.

친구에게 상황을 알렸고 함께 해바라기 센터를 찾았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렇게 가면 어떡하느냐"고 반복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호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53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3 02.03 27,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2,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8,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7,0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2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8:00 0
2982328 이슈 기업 행사장에서 초대가수와 인플루언서로 만난 규민 딘딘.jpg 07:57 282
2982327 유머 ??? : 내 재주문 횟수 보셈 9 07:51 1,637
2982326 이슈 “갈비뼈 닫으세요.” 12 07:49 1,212
2982325 기사/뉴스 “팬 절반은 초교 중퇴” 멕시코 방송, BTS 팬덤 비하 논란 9 07:44 1,165
2982324 유머 솔직히 2030이 나약한게 맞다 4 07:39 2,259
2982323 유머 인생을 늘 이렇게 즐겁게 살고 싶어.. 5 07:38 1,516
2982322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는데 이번에 꽤 위에서 불렀다던 충주맨 8 07:34 2,989
2982321 유머 올해 중국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드레이코 말포이얼굴 5 07:20 2,478
2982320 이슈 브리저튼 입문자들을 위한 키워드 정리 18 07:15 2,349
2982319 이슈 브루노마스 인스타스토리에 올라온 한국 종이신문 (ft.로제) 45 06:38 10,002
2982318 유머 고양이 카페에서 잠들면 안되는이유 7 06:29 4,274
2982317 이슈 잘뽑힌 것 같은 케데헌 게임 콜라보 근황.jpg 12 06:19 4,034
2982316 이슈 43년전과 현재 3 04:55 2,820
298231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2편 2 04:45 434
2982314 유머 너무 작아서 휴지에 쌈싸진 아깽이 🐱 7 04:24 3,875
2982313 유머 팬 : 곧 저희 엄마 환갑이신데 축하메시지 가능할까요? 15 03:43 7,597
2982312 이슈 세계 부자 1위는 너무 부자라 2등 부자 재산이 1등보다 거지인 나랑 더 비슷함 ㅋㅋ 27 03:29 10,010
2982311 이슈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알람을 처음 들었을때 11 03:23 4,346
2982310 유머 식당오픈하는 흑백2의 요리괴물의 약간의 로망에 팩트폭력하는 안성재셰프 28 03:10 8,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