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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제원, 집 가서 잤다더니…'호텔방 영상' 증거 남긴 피해자

무명의 더쿠 | 03-31 | 조회 수 19275

https://tv.naver.com/v/73138092




눈을 뜬 순간 여기가 어딘지, 왜 여기 있는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놀라 돌아보니 옷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핸드폰과 옷을 찾아 들고 급히 화장실로 숨었습니다.

옷을 입고 나와 주변을 촬영했습니다. 증거를 남겨야 했습니다.

서랍장 위에 놓인 스마트폰을 열었습니다.

장제원 전 의원 아들 사진이 배경 화면입니다.

날짜는 11월 18일, 시각은 오전 8시 13분입니다.

피해자가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바로 그 날짜입니다.

사진첩엔 하루 전 촬영한 장 전 의원 프로필 사진들이 나옵니다.

이 촬영 뒤, 뒤풀이 자리가 이어졌고 피해자는 강남 한 호텔 와인 바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 호텔 간 사실 자체가 없고 외박도 하지 않았다고 JTBC에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곧 들리는 목소리.

[○○○. {네.}]

피해자는 무서웠고 바로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잠시만요.} 이리 와 봐. {잠시만요.}]

가까이 다가가자 옷을 왜 입었냐고 묻습니다.

[왜 그 코트를 입고 난리야. 이리 와 봐.]

피해자를 붙잡고 끌어당깁니다.

주머니에 꽂은 핸드폰 카메라 렌즈는 가려졌고 밀고 당기는 소리만 담겼습니다.

피해자는 어떻게든 자리를 피하려는 듯 핑계를 댔습니다.

[왜. {화장실을 좀.} 왜 화장실을 자꾸 가. {자꾸 배 아파서. 아까부터 자꾸 왔다 갔다 했는데. 배 아파서.}]

그리고 핸드폰을 찾아오라는 목소리.

[야 내 핸드폰 어디 갔어. {핸드폰 잠시만요.}]

장 전 의원 사진이 담긴 바로 그 핸드폰입니다.

[(여기.) 이리 와 봐 빨리. {화장실만 갔다 올게요.}]

장 전 의원은 이 모든 상황을 부인했습니다.

[장제원 (지난 2월 17일) : (그날 밤 제가) 집으로 왔다는 확증을 할 수 있는 단서가 있는 것 같고요.]

피해자는 이 직후 바로 방을 나서 호텔을 빠져나왔습니다.

친구에게 상황을 알렸고 함께 해바라기 센터를 찾았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렇게 가면 어떡하느냐"고 반복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호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534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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