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에서 조세호가 김수현과 지드래곤 친분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드레곤은 ‘제작발표회’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가지고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만났다. 데프콘, 정형돈, 코쿤도 한 자리에 함께 했다. 데뷔19년차이지만 예능으로 이름걸고 하긴 최초라는 것. 지드래곤은 “맨땅의 헤딩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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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세호는 “수현이랑 친해졌나”며 지난 방송에서 모인 ‘88즈’ 멤버들의 모임을 언급, “늦게까지 놀았다더라”고 했다.이에 지드래곤은 “진짜 신기하게 동창들처럼 집에가서 (다음날) 일어나니까 너무 재밌었다고 반갑다고 문자와, 다음에 또 보자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근데 광희만 연락 안 왔다”며 언급, 조세호는 “왜 그러지?”라며 당황했다. 지드래곤은“아직도 연락 안 왔다”며 “수혁이한테 물어보니 아무도 광희 연락 못받았다더라”며 알수없는 광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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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