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25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커피는 작년 추석 연휴(9월14~18일) 22억7400만원어치가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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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19억8400만원어치가 팔린 호두과자였다. 이어 우동(19억5900만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8100만원), 돈가스(17억99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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