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말미 등장한 직원의 정체는 무엇이었으며, 어떤 결말로 마무리된 것일까. 어떻게 해석하고 연기했냐는 물음에 정지소는 “사실 (결말에 대해 )작가님께 안 물어봤다. 그냥 저도 솔직히 마지막회 대본을 봤을때 ‘이게 뭐지?’ 싶었다. 되게 잘못 본 것 마냥, 근데 되게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하고요. 택시 드라이버 선생님의 또 다른 일이 벌어진 거일수도 있고, 혹은 전혀 다른 사람일수도 있고. 닮은 사람?”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직원이 짓는 웃음의 의미에 대해서는 “그건 그냥 여러 복합적인 열릴 결말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되게 여러가지 버전을 찍었는데, 저도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지소는 “‘힝 속았지’ 버전이 있다. 뒤에 보고 웃으면서 ‘힝 속았지’ 버전이 있는데, 그건 너무 오말순이니까. 열린 결말이 안돼서 안 나왔지만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 장면을 찍으면서 ‘힝 속았지’를 하니까, 멀리서 찍는 풀샷부터 진영오빠랑 저랑 눈을 못마주치겠더라. 서로 눈을 보지 말고 관자놀이를 보자. 그래서 입을 꼭 다물고 관자놀이만 보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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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직원 정지소가 환생인지, 단순 닮은 사람인지는 각자 해석에.
엔딩은 정지소가 아직 살아있다 / 그건지 아닌지 모른다 등의 버전을 찍었고
소멸인지 아닌지 열린 결말로 남는 버전이 방송에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