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킥플립의 데뷔 앨범이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다.
17일 JYP는 "15일 오후 기준 킥플립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의 선주문 수량이 30만 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킥플립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응 그래', '워리어스', '낙 낙', '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된다. 계훈, 아마루, 동화, 민제는 각각 타이틀곡을 비롯한 일부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고 JYP 선배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가 3번 트랙 '워리어스' 단독 작사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킥플립은 지난 6일 첫 콘텐츠를 게재한지 열흘 만인 16일 기준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40만, 틱톡 63만 팔로워를 넘기며 차세대 K팝 슈퍼 루키의 위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6일 첫 앨범 프로모션 콘텐츠로 수록곡 '응 그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선공개해 팬심을 끌어당겼다. 해당 뮤비는 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9위와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를 차지했고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닷컴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에 킥플립이 꼽힐 만큼 데뷔 전부터 JYP 차기 보이그룹을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킥플립은 오는 20일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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